하나파워볼 파워볼엔트리 네임드사이트 분석 프로그램

올해 실적 호조 영향..IM 무선·네트워크사업부는 75%

(지디넷코리아=이은정 기자)삼성전자가 올해 하반기 반도체와 가전 사업부 직원들에게 기본급 100% 수준의 성과급을 지급한다. 

21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사내망을 통해 부문별 목표달성 장려금(TAI)을 지급할 것이라는 내용의 공지사항을 통보, 오는 24일 지급할 예정이다. 엔트리파워볼

목표 달성 장려금은 삼성이 매년 상반기와 하반기에 직원들에게 지급하는 성과급이다. 직원들의 소속 사업부문과 사업부의 평가를 합쳐 최대 월 기본급의 100%를 제공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를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 메모리, 시스템LSI, 파운드리 사업부에 최대치인 월 기본급 100%를 지급할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사진=삼성전자)
삼성전자 수원사업장 (사진=삼성전자)

소비자가전(CE) 부문의 생활가전과 TV 담당 영상디스플레이 사업부도 기본급의 100%를 받는다. 

IT·모바일(IM) 부문 무선사업부와 네트워크사업부에는 75%의 성과급이 공지된 것으로 전해졌다. 

삼성전자는 최근 임직원들에게 올해 예상 초과이익성과급(OPI) 지급률 예상치도 공지했다. OPI는 삼성전자 성과급 체계 제도로 연간 실적 목표를 초과 달성하면 초과 이익의 20% 한도 내에서 연봉의 최대 50%까지 지급한다.

삼성전자 반도체 부문의 경우 OPI 지급률이 43~46% 수준에서 정해질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 또한 스마트폰을 담당하는 IT·모바일(IM) 부문 무선사업부는 41~47%, 소비자가전(CE) 부문은 28~34%, TV 담당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는 37~43%로 알려졌다. 이는 내달 말 확정된다. 

이은정 기자(lejj@zdnet.co.kr)©메가뉴스 & ZDNET, A RED VENTURES COMPANY,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기사와 관계없음/연합뉴스
기사와 관계없음/연합뉴스

태양계에서 가장 가까운 별인 약 4.2광년 밖의 ‘프록시마 켄타우리’에서 외계인 신호일수도 있는 전파가 포착됐다.FX마진거래

과학계는 이 신호가 태양계 바로 옆 또 다른 외계 기술문명의 존재를 나타내는 것으로 판명될 가능성은 낮지만, 지금까지 포착된 신호 중에서는 가장 흥미로운 것으로 보고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외신과 과학 전문 매체 등에 따르면 이 신호는 ‘지적 외계생명체 탐색'(SETI) 연구를 해온 버클리 캘리포니아대학의 앤드루 시미온 박사가 이끄는 연구팀이 포착해 외계 문명에서 나온 신호일 가능성을 검증 중이다.

연구팀은 지난해 4~5월 호주 파크스 천문대의 64m짜리 전파망원경으로 프록시마 켄타우리를 관측한 자료를 다시 들여다보는 과정에서 982.002 ㎒의 전파를 찾아냈다. 이 주파수는 위성이나 우주선용으로 할당된 것으로, 현재까지는 자연적으로 생성되는 것이 파악된 적이 없다.

SETI 연구에서는 전파 신호가 포착되면 지구에서 생성된 것이 아닌지 자동 테스트를 통해 걸러내고 이를 통과한 것만 자세한 검증 과정을 거친다. 대부분이 위성 등에서 나온 것이거나 자연 현상에 의한 것으로 확인돼 탈락하는데, 이번처럼 많은 시험을 통과한 것은 없었다고 한다.

시미온 박사는 ‘사이언티픽 아메리칸’과의 인터뷰에서 지금까지 파악되지 않은 자연현상일 수도 있는 등 검증할 부분이 아직 많이 남아있다는 신중한 입장을 견지하면서 “현재로선 우리가 알고 있는 유일한 근원은 기술밖에 없다”고 했다.

우주에서 지적생명체 간에 오간 교신을 잡아내려는 ‘브레이크스루 리슨'(Breakthrough Listen) 프로젝트를 진행해온 시미온 박사 연구팀은 이 신호를 브레이크스루 리슨 제1후보(BLC1)로 부르며 내년 초 출간을 목표로 논문을 준비하고 있다. 브레이크스루 리슨은 러시아 출신 부호 유리 밀너가 1억 달러를 기부해 지난 2016년부터 10년짜리 계획으로 진행 중이다.

연구팀은 30분씩 5차례에 걸친 관측 자료에서 BLC1을 확인했다. 이를 통해 전파 신호가 프록시마 켄타우리나 더 깊은 심우주 방향에서 나온 것이라는 점을 확인했다. 그러나 이후 추가 관측에서는 이 신호를 포착하지 못했으며, 전파가 단일 톤으로 정보를 실어 송출하는 주파수 변조 흔적이 없어 기술 신호로 해석하는 데는 무리가 있는 것으로 지적된다.

전파 발원지로 지목된 프록시마 켄타우리 행성계에서는 지금까지 두 개의 행성이 발견됐으며, 모두 생명체가 있을 가능성이 작은 것으로 관측하고 있다.

지난 2016년에 발견된 프록시마 b는 지구 질량의 1.2배에다 액체 상태의 물이 존재하는 생명체 서식 가능 영역에 있지만 11.2일 주기로 적색왜성을 가까이서 돌면서 항성 플레어에 노출돼 생명체가 서식할 수 있는 환경이 아니다. 지난해 발견된 프록시마 c는 지구 질량의 7배에 달하는 행성이지만 5.2년 공전궤도로 별에서 너무 멀리 있어 역시 생명체가 살기에는 부적합한 것으로 분석됐다.

– Copyrights ⓒ 조선비즈 & Chosun.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5월 개기월식, 11월엔 부분월식

2018년 1월31일 관측된 개기월식/사진=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선임연구원
2018년 1월31일 관측된 개기월식/사진=한국천문연구원 박영식 선임연구원

내년 5월엔 개기월식, 11월엔 부분월식 등 갖가지 우주쇼가 펼쳐진다.

21일 한국천문연구원이 발표한 ‘2021년도 주목할 천문현상’에 따르면 먼저 새해 가장 먼저 선보이는 개기월식은 5월26일 오후 8시9분 30초(서울 기준)에 시작돼 오후 8시18분 42초에 최대(최대식분 1.015)가 되고, 오후 8시 27분 54초에 종료된다.동행복권파워볼

월식은 태양과 지구, 달이 일직선으로 놓여 지구 그림자 속으로 달이 들어가는 현상을 말한다. 이 월식은 아메리카, 아시아, 호주, 남극, 태평양과 인도양에서 볼 수 있다.

2021년 5월26일 개기월식 진행/자료=한국천문연구원
2021년 5월26일 개기월식 진행/자료=한국천문연구원


또 11월19일 부분월식은 오후 4시 18분 24초에 시작된다. 하지만 달이 오후 5시 16분에 뜨므로 이 시점 이후부터 부분월식 관측이 가능하다.

부분식은 오후 6시2분 54초에 최대가 돼 오후 7시47분 24초에 종료된다.

내년 일식 현상은 6월10일 금환일식과 12월4일 개기일식이 예정돼 있으나 우리나라에서는 볼 수 없다. 일식은 태양과 달, 지구가 일직선으로 놓일 때 달에 의해 태양의 일부 또는 전부가 가려져 보이지 않는 현상을 뜻한다. 한반도에서 볼 수 있는 다음 개기일식은 2035년 9월2일 오전 9시40분쯤으로 북한 평양 지역, 강원도 일부 지역에서 볼 수 있다.

페르세우스 유성우 모습. 2019년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으로 윤은준씨 촬영/사진=한국천문연구원
페르세우스 유성우 모습. 2019년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으로 윤은준씨 촬영/사진=한국천문연구원


3대 유성우라 불리는 1월 사분의자리 유성우, 8월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 12월 쌍둥이자리 유성우도 올해처럼 볼 수 있다.

새해 가장 먼저 찾아오는 사분의자리 유성우는 1월 3일 밤과 자정을 넘어 4일 새벽에 많이 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페르세우스자리 유성우는 극대시각인 내년 8월 13일 밤 월몰(오후 10시17분) 이후에 관측하기 좋다. 쌍둥이자리 유성우는 12월 14일 낮이 극대시각인 그날 밤과 0시를 넘어 15일 새벽에 볼 수 있다.

이밖에 내년 가장 큰 보름달은 4월 27일, 반대로 가장 작은 보름달은 11월 19일에 뜬다.

한가위 보름달 모습. 2020년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으로 배정훈씨 촬영/사진=한국천문연구원
한가위 보름달 모습. 2020년 천체사진공모전 수상작으로 배정훈씨 촬영/사진=한국천문연구원

류준영 기자 joon@저작권자 ⓒ ‘돈이 보이는 리얼타임 뉴스’ 머니투데이

방역당국, 크리스마스·연말연시 방역수칙 준수 거듭 당부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박태현 기자
21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 마련된 중구 임시 선별검사소에서 시민들이 검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 대기하고 있다. 박태현 기자

[쿠키뉴스] 유수인 기자 = “고령의 기저질환자분들이 감염으로 인해 마지막 성탄이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단합된 멈춤과 대면모임 행사취소가 필요한 상황입니다.”

정은경 중앙방역대책본부(방대본) 본부장이 오는 크리스마스 및 연말연시 연휴 시기의 코로나19 감염 확산을 우려하며 방역수칙 준수를 거듭 강조했다. 특히 정 본부장은 다음 주에도 일일 1000명대 이상의 국내 신규 확진자 수가 발생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정 본부장은 21일 오후 열린 코로나19 정례브리핑에서 “오늘 자로 국내 코로나19 누적 감염자 수가 5만명을 넘었고, 사망자도 24명으로 (국내 코로나 발생 이후) 가장 많이 발생했다. 지난 10일에 4만명을 넘어섰는데 11일 만에 1만명이 증가하는 등 급격한 증가 추세를 보여주고 있다”며 “(지난주) 감염 재생산지수가 1.28 정도이고 이 수치로 확지자 수를 예측하면 다음 주에는 하루 1000명~1200명 사이 발생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라고 밝혔다. 

그는 “최근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 격상 이후 이동량이나 사람 간 접촉이 줄어 들고 있기 때문에 환자가 감소할 수 있는 여지는 있지만, 서울 동부구치소 사례처럼 대규모의 집단 발병이 발생하면 확진자 수는 더 초과해서 발생할 수 있다”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거리두기 격상으로 인한) 억제효과로 더 이상의 급증을 어느 정도 막고 있지만 그게 이 유행 정점을 꺾어서 반전을 일으킬 정도까지의 그런 억제효과는 아니라고 판단돼 예의주시할 필요가 있다”며 “이번 주 초에 상황을 면밀히 보고 필요한 조치가 있다면 시급하게 조치를 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보고 있다. 아직까지는 굉장히 엄중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앞서 중앙사고수습본부(중수본)는 이날 백브리핑에서 ‘사회적 거리두기’ 격상 이후 코로나19 확산세가 억제되고 있으며, 이번 주가 국내 코로나19 상황이 반전될 수 있는 시기라고 보고 있다고 밝힌 바 있다. 손영래 중수본 전략기획반장은 “지지난 주말(13일) 확진자가 1000명을 넘으면서 수도권 이동량이 크게 줄었다”며 “이번 주가 중대한 기로로, 이런 상황이 맞물려서 금주에 (확산) 상황이 반전되는 양상이 나타날 것인지, 아니면 계속 확산 추이로 증가할 것인지 면밀히 지켜보고 대응하기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고 말했다.

윤태호 중수본 방역총괄반장도 “(거리두기 격상으로) 아주 큰 효과가 나타날진 모르겠지만 억제하는 효과는 분명히 있다. 수도권 임시 선별검사소를 통해 신규 확진자가 500명 가까이 발생했고, 서울 동부구치소에서 큰 규모의 집단감염이 있었으나 (확진자 수가) 계속 유지되는 것은 거리두기 효과를 통해 감염 재생산지수가 억제됐기 때문이라고 본다”고 강조했다. 윤 반장은 “또 전반적인 이동량 감소도 관찰되고 있어서 효과들이 계속 나타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부연했다. 

서울시는 코로나19 감염 확산세를 막기 위해 오는 23일 0시부터 내년 1월 3일까지 서울에서 5명 이상 사적 모임을 금지하기로 한 상황이다.

이에 따라 동창회, 동호회, 송년회, 직장회식, 워크숍, 계모임, 집들이, 돌잔치, 칠순연 등의 행사가 일절 금지되고, 거주지가 같은 가족·동거인만 5명 이상 모임이 가능해진다. 다만 결혼식과 장례식만 행사의 예외적 성격을 감안해 2.5단계 거리두기 기준인 ’50명 이하 허용’이 유지된다. 서정협 서울시장 권한대행은 이날 온라인 브리핑을 통해 이러한 내용의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발표하고 “지금 서울은 폭풍전야이다. 거리가 텅 비고 도시가 봉쇄되는 뉴욕·런던의 풍경이 서울에서도 벌어질 수 있기 때문에 5명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조치에 적극 참여해 달라”라고 전했다. 

이에 정 본부장도 연휴에 발생하는 다양한 모임을 통해 전파가 확산되는 상황을 우려하는 시기이기 때문에 서울시의 ‘5인 이상 집합금지’ 행정명령을 잘 준수해 달라고 요청했다. 그는 “최근 의심환자의 검사 양성률도 2%가 넘었고 수도권 지역은 지역감염의 위험이 매우 높아진 상황이다”라며 “더욱이 성탄절, 연말연휴에 사람 간 접촉이 많아지면 무증상, 경증감염자로 인한 전파확산이 매우 우려되는 시기이다. 12월 마지막 남은 기간 동안에 정부의 방역대책과 국민들의 방역수칙 준수가 매우 중요하다”라고 강조했다. 

그는 “현재 상황으로 코로나19를 대응할 수 있는 방법은 기본적인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키는 것이 최선이다. 동거하는 가족 이외에 사람 간의 모임은 취소하고 실내에서는 반드시 마스크를 착용해야 한다. 음식을 먹거나 친한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땐 더욱 주의해야 한다”며 “코로나는 증상이 생기기 전에 이미 전염력이 있어 누구든지 감염자가 될 수 있고 또 누구든지 전파시켜줄 수가 있는 상황이다. 의심증상이 있을 때는 검사를 받고 결과 확인 전까지는 최대한의 사람 간 접촉을 하지 말아 달라”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특히 우리가 보호해야 할 대상은 우리의 부모님이기도 한 고령의 어르신 또 기저질환자분들이다. 지역사회 감염규모가 늘어나면 종사자 등을 통해 감염취약시설로 유행이 확산돼 결국은 위중증 사망자로 이어질 수밖에 없다”며 “이번 성탄절은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나누는 성탄절의 진정한 의미를 새기며 종교행사, 송년회, 동창회, 회식 등 대면모임을 취소해달라”라고 거듭 당부했다. 

이어 “고령의 기저질환자들이 감염으로 인해 마지막 성탄이 되지 않도록 우리 모두의 단합된 멈춤과 또 대면모임 행사취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방역당국도 역학조사, 치료병상에 대한 확보, 백신확보 및 백신접종 계획 마련 등 방역조치에 속도를 내서 대응하도록 하겠다”라고 덧붙였다. suin92710@kukinews.com

< 동절기 및 연말·연시 방역 수칙 >

◇ 공통 수칙

“실내 및 2m 이상 거리 유지가 어려운 실외에서 마스크 착용”

“필수적인 경우가 아닌 불요불급한 외출 자제, 비대면·비접촉으로 모임‧행사 진행”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의심 증상이 있는 경우,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검사”

“타인과 접촉 최소화 및 사람 많은 다중이용시설 이용 자제” 

1. 가정에서 생활 할 때 

“모임과 이동 없이 안전하게!”

2. 부득이하게 외출할 때 

“외출은 짧게, 혼잡하지 않은 곳으로!”

3. 대중교통 이용하여 이동할 때

“대중교통 이용시엔 마스크, 거리 두기는 필수!” 

4. 연말‧연시 등 모임

“아쉬워도 모임은 취소해 주세요!”

5. 음식점‧카페 등에서 식사할 때

“외식할 경우 거리유지, 대화자제, 손 위생은 꼭 지켜주세요”

6. 귀가 후

“귀가 후 아프면 검사받으세요” 갓 구워낸 바삭바삭한 뉴스 ⓒ 쿠키뉴스(www.kukinews.com),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작년 모바일 게임 매출 7조7000억원으로 절반 차지
세계 시장서 韓 점유율 6.2%..미·중·일·영 이어 5위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 (콘진원 제공)© 뉴스1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 (콘진원 제공)© 뉴스1

(서울=뉴스1) 손인해 기자 = 올해 국내 게임산업 매출이 17조원을 넘어서 2022년에는 20조원에 이를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콘텐츠진흥원은 2019년 국내외 게임산업 통계와 동향을 정리한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를 발간하며 이같이 밝혔다.

백서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게임산업 매출액은 전년대비 9% 증가한 15조5750억원으로 집계됐다. 수출액은 66억5778만달러(약 7조7606억원)로 전년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콘진원은 2020년 국내 게임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9.2% 증가한 17조93억원으로 예상했다. 게임시장 성장률이 2019년 9%에서 2020년에는 9.2%로 소폭 상승하는 셈이다. 또 2021년에는 전년 대비 7.4% 증가한 18조2683억원, 2022년에는 전년 대비 9% 증가한 19조9125억원에 육박할 것으로 예상했으며 당분간 게임산업은 높은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전망했다.

◇ 모바일 게임 전체 절반 차지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 (콘진원 제공)© 뉴스1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 (콘진원 제공)© 뉴스1

2019년 모바일 게임 매출액은 7조7399억 원으로 전체 게임산업 매출액의 49.7%를 차지했다. 이어 PC 게임 매출액은 4조8058억원(점유율 30.9%), 콘솔게임 매출액은 6946억 원(점유율 4.5%), 아케이드 게임 매출액은 2236억원(점유율 1.4%)을 각각 기록했다.

PC 게임을 제외한 모든 게임 플랫폼의 매출이 전년 대비 증가했다. 모바일 게임, 아케이드 게임, 콘솔 게임 매출은 각각 전년 대비 16.3%, 20.6%, 31.4%로 큰 폭으로 증가했다. 다만 PC 게임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다.

◇ 한국 게임산업, 세계 5위 올라

2019년 세계 게임시장 규모는 전년 대비 5.0% 증가한 1864억 9100만 달러로 나타났다. 세계 시장에서 한국의 점유율은 6.2%로 상위 10개국 중 미국·중국·일본·영국에 이어 5위를 기록했다. 플랫폼별로 살펴보면 PC게임의 점유율은 12.5%로 중국·미국에 이어 3위를, 모바일게임의 점유율은 9.1%로 중국·미국·일본에 이어 4위를 차지했다.

지난해 한국 게임산업의 수출액 규모는 전년 대비 3.8% 증가한 66억5778만 달러(약 7조7606억원)에 이르렀다. 수출액 비중은 중국(40.6%), 동남아(11.2%), 일본(10.3%), 대만(9.8%), 북미(9.1%), 유럽(6.0%), 홍콩(4.7%)의 순서로 나타났다. 수입액 규모는 전년 대비 2.5% 감소한 2억 9813만 달러(약 3475억 원)로 집계됐다.

특히 한국 게임산업은 2019년 약 64억 달러 규모의 무역수지 흑자를 기록했는데, 이는 작년 우리나라 전체 무역수지 흑자(389억 달러)의 약 16% 비중에 해당한다. 제조업이나 IT산업에 비해 규모는 작지만 게임산업이 수출 효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고 콘진원은 분석했다.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 (콘진원 제공)© 뉴스1
2020 대한민국 게임백서. (콘진원 제공)© 뉴스1

son@news1.krCopyright ⓒ 뉴스1코리아 www.news1.kr 무단복제 및 전재 – 재배포금지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