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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광주, 이선호 기자] KIA타이거즈가 조계현 단장을 재신임했다.동행복권파워볼

구단은 지난 11일 “선수 육성과 상위권 진입을 목표로 윌리엄스 감독과 함께 팀 전력을 구성해 온 조계현 단장과 임기 2년 재계약을 했다”고 발표했다. 조계현 단장은 “재신임해 준 구단에 감사하다. 팀이 상위권에 진입해 팬들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팀을 만들도록 모든 노력을 다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로써 2022년까지 단장직을 수행하게 된다. 임기가 2년이라는 점이 주목을 받는다. 맷 윌리엄스 감독의 남은 임기도 2022년까지이다. 조계현 단장과 윌리엄스 감독이 한 배를 타고 있다는 점을 어렵지 않게 읽을 수 있다. 그래서 두 수장은 2022년까지 실적을 보여야 하는 과제를 안았다.

조 단장은 2019시즌을 마치고 직접 미국으로 건너가 윌리엄스 감독을 접촉한 끝에 영입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2020시즌 1년 동안 조 단장의 조력 아래 팀을 이끌었다. 가장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의지했다고 볼 수 있다. 한때 3위까지 오르며 효과를 증명하는 듯 했다. 그러나 주전들의 줄부상과 에이스 애런 브룩스의 가족 교통사고로 인해 5강 싸움에서 밀려났다.

윌리엄스 감독은 1년 동안 선수들의 능력치를 모두 파악했다. 이제는 확실한 방향성을 갖고 2021년과 2022년 플랜을 짤 수 있다. 가을 마무리캠프에서 선수들의 체력 강화에만 초점을 맞추었다. 기본으로 돌아가 선수들의 체력과 근력이 부족하다는 판단을 했다. 타격, 투구, 주루, 수비 등 기술 훈련은 일절 배제했다.

동시에 KIA는 퓨처스 체계를 바꾸었다. 6년 동안 힘을 보탠 박흥식 퓨처스 감독이 팀을 떠나자 그 자리에 젊은 지도자 이범호 총괄코치를 임명했다. 윌리엄스 감독이 주문하는 선수들을 체계적으로 육성, 강화시키는 시스템이다. 이 총괄코치도 “감독님의 무엇을 요구하는지 잘 알고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단장은 윌리엄스 감독과 이범호 총괄코치, 삼각체제로 육성을 포함해 전력을 강화하는 중요한 자리이다. 구단이 조 단장을 재신임한 것도 윌리엄스 감독과 계속 힘을 합쳐 지속 가능한 강팀으로 만들어 달라는 주문이 깔려있다. 관건은 실적이다. ‘조계현-윌리엄스’ 체제는 이제부터 진짜 시험대이다. /sunny@osen.co.kr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토니 퍼거슨(36, 미국)은 여전히 12연승을 달리던 그 ‘엘쿠쿠이(El Cucuy, 도깨비)’일까?

퍼거슨이 지난 5월 UFC 238에서 저스틴 개이치에게 TKO로 진 아픈 기억을 뒤로하고 옥타곤으로 돌아온다. 8년 만에 패배의 쓴잔을 마시고 12연승이 깨진 지 7개월 만에 펼치는 재기전이다.동행복권파워볼

UFC 라이트급 랭킹 3위 퍼거슨은 오는 13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 UFC에이펙스에서 열리는 UFC 256 코메인이벤트에서 7위 찰스 올리베이라(31, 브라질)와 맞붙는다.

기로에 섰다. 승리하면 녹슬지 않은 실력을 자랑하면서 차기 타이틀 도전자로 위치를 재확인할 수 있지만, 패배하면 생애 첫 2연패에 빠져 타이틀 도전권 경쟁에서 더 멀어진다. 당연히 ‘퍼거슨은 지는 별’이라는 평가를 피할 수 없다.

상대 올리베이라는 7연승 중인 만만치 않은 강자. UFC 역사에서 서브미션 최다승인 14승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엔 타격 실력이 상승해 톱클래스로 향하고 있다.

퍼거슨은 2013년부터 마이크 리오→기쿠노 가츠노리→대니 카스틸로→에이블 트루히요→글레이슨 티바우→조시 톰슨→에드손 바르보자→랜도 바나타→하파엘 도스 안요스→케빈 리→앤서니 페티스→도널드 세로니을 꺾었다.

지난 4월 챔피언 하빕 누르마고메도프와 운명의 한판 승부를 앞두고 있었다. 그러나 ‘천재지변’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때문에 경기가 또 연기됐다. 하빕과 추진되던 매치업이 5번째로 무산됐다.

여기서 퍼거슨은 하빕의 경기를 기다리지 않고 개이치와 라이트급 잠정 타이틀전을 갖는 과감한 결단을 내렸고, 이게 되돌릴 수 없는 화로 돌아왔다. 개이치의 냉정한 타격전 운영에 기세를 내주다가 5라운드 레퍼리 스톱 TKO로 졌다.

퍼거슨은 뼈아픈 패배에도 자신의 위상은 흔들리지 않는다고 여긴다. 올리베이라에게 승리하면 타이틀 도전권을 무조건 받아야 한다고 주장한다.파워볼실시간

“올리베이라는 지금 싸우길 원하는 유일한 상대였다. 마이클 챈들러도, 더스틴 포이리에도 원하지 않았다. 맥너겟(코너 맥그리거)은 도망갔고, 티라미수(하빕)는 사라졌다”며 “UFC 256 매치 메이킹에서 일어난 일이고 이제 난 코메이벤트에 나선다. 그런데 누구도 내가 타이틀 도전권을 받아야 한다고 말하지 않는다. 12연승을 거둔 날 두고 말이다. 뭐가 잘못됐는가?”라고 말했다.

퍼거슨은 12일 계체를 155파운드로 통과하고 결전을 위한 준비를 마쳤다. 154.5파운드로 계체를 마친 올리베이라와 악수하고 명승부를 약속했다.

이번 주 일요일(13일) 오전 9시30분부터 UFC 256의 언더카드와 메인카드 경기 모두 온라인 스포츠 플랫폼 스포티비 나우(SPOTV NOW)와 프리미엄 TV 채널 스포티비 온(SPOTV ON)에서 독점 생중계된다. 캐스터 김명정, 해설 위원 김두환과 이교덕.

메인이벤트는 챔피언 데이베손 피게레도와 도전자 브랜드 모레노의 플라이급 타이틀전이다. 두 선수 모두 지난달 22일 UFC 255에서 승리한 지 21일 만에 경기를 펼친다.

맥켄지 던과 비르나 잔디로바의 여성 스트로급 경기, 주니어 도스 산토스와 시릴 가네의 헤비급 경기, 컵 스완슨과 다니엘 피네다의 페더급 경기, 헤나토 모이카노와 라파엘 피지예프의 라이트급 경기 등도 예정돼 있다.

■ UFC 256 대진표

-메인카드

[플라이급 타이틀전] 데이베손 피게레도 vs 브랜든 모레노

[라이트급] 토니 퍼거슨 vs 찰스 올리베이라

[여성 스트로급] 맥켄지 던 vs 비르나 잔디로바

[미들급] 케빈 홀랜드 vs 호나우두 자카레 소우자

[헤비급] 주니어 도스 산토스 vs 시릴 가네

-언더카드

[페더급] 컵 스완슨 vs 다니엘 피네다

[라이트급] 헤나토 모이카노 vs 라파엘 피지예프

[페더급] 개빈 터커 vs 빌리 콰란틸로

[여성 스트로급] 티샤 토레스 vs 샘 휴즈

[페더급] 체이스 후퍼 vs 피터 바렛

스포티비뉴스=이교덕 격투기 전문기자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레알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에서 ‘에이스’로 급부상한 주앙 펠릭스(21, ATM)의 활약을 기대 중이다.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디 스테파노에서 2020-21시즌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서 레알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를 치른다. 아틀레티코는 8승 2무로 승점 26점으로 올려 라리가 단독 1위에 올라있고 레알은 6승 2무 3패로 승점 20점을 기록해 4위에 위치하고 있다.

아틀레티코는 절정의 수비력을 앞세워 라리가 1위 질주 중이다. 2위 레알 소시에다드보다 2경기를 더 치렀지만 승점 1점이 앞선다. 10경기에서 2실점밖에 내주지 않았는데 이는 유럽 최상위 5대리그 중 가장 적은 실점이다. 이를 바탕으로 라리가에서 유일하게 단 1경기도 패하지 않았다.

디에고 시메오네 감독의 전술 변화가 결정적이었다. 4-4-2 포메이션으로 주로 활용하던 시메오네 감독은 최근 몇 시즌 경기력 부진과 공수 밸런스가 흔들리는 모습이 지속되자 마리오 에르모소를 3백으로 두고 공격적인 좌우 풀백 헤난 로디, 키에런 트리피어를 기용해 3-4-3 포메이션을 내세웠다. 이는 효과를 냈고 모든 부분에서 좋아졌다.

공격에서는 펠릭스의 활약이 돋보인다. 1억 2,700만 유로(약 1,680억원)을 기록하며 아틀레티코 유니폼을 입은 펠릭스는 지난 시즌 라리가 27경기서 6골 1도움을 기록하며 기대 이하의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올 시즌엔 환골탈태했다. 라리가 10경기서 5골 2도움을 올려 에이스의 면모를 과시 중이다. 활약에 힘입어 라리가 11월 이달의 선수로 선정되기도 했다.

축구통계매체 ‘스쿼카’는 12일 “골든보이가 아틀레티코에서 이제야 제 실력을 드러냈다”며 펠릭스의 활약을 조명했다. 해당 매체는 “펠릭스는 공격 포인트 7개, 기회 창출 13회, 드리블 성공 18회, 파울 유도 17회로 4개 부문 팀 내 1위를 달리고 있다”고 전했다. 아틀레티코가 마드리드 더비에서 펠릭스의 활약을 기대하는 이유다.

펠릭스와 더불어, 루이스 수아레스, 앙헬 코레아, 마르코스 요렌트 등 공격진도 버티고 있다. 현재 레알은 지난 시즌에 비해 수비가 많이 헐거워진 상태기 때문에 펠릭스가 이끄는 아틀레티코의 역동적인 공격진이 허를 찌르는 공격으로 득점을 만들 가능성이 높다. 아틀레티코가 마드리드 더비 승리를 통해 1위를 더욱 굳힐 수 있을지 주목된다.

사진=스쿼카
사진=스쿼카

[OSEN=인천, 서정환 기자] 이상범 감독이 디온테 버튼에 대한 가슴앓이를 끝냈다. 

원주 DB는 NBA에 진출한 버튼의 복귀를 추진했다. DB는 이를 위해 휴식기 2주 동안에도 대체선수를 영입하지 않고 버튼을 기다렸다. 하지만 NBA를 우선순위에 둔 버튼이 너무 오랫동안 결정을 미뤘다. DB는 소중한 휴식기를 허비한 셈이 됐다.

마음고생을 했던 이상범 감독은 새로운 외국선수를 물색했고, 낙점했다. 12일 전자랜드전을 앞둔 이상범 감독은 “대체선수를 조만간 발표할 예정이다. 아마 다음주 쯤 발표할 것”이라 밝혔다. 

어떤 스타일의 선수일까. 이 감독은 “4.5번이다. 내외곽을 다 볼 수 있는 스타일”이라고 소개했다. 대체선수가 계약 후 입국과 취업비자발급, 2주 격리 후 팀합류 등을 거치려면 많은 시간이 소요된다. DB의 새 외국선수가 다음 주 발표돼도 실제 투입은 내년 초가 될 전망이다. / jasosneo34@osen.co.kr 

[스포탈코리아] 서재원 기자= 레알 마드리드 지네딘 지단 감독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를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13일 오전 5시(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2020/2021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13라운드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마드리드 더비를 치른다.

레알 마드리드는 11경기에서 6승 2무 3패(승점 20)를 기록하며 4위에 머물러 있다. 반면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는 10경기 8승 2무(승점 26)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레알 마드리드와 바르셀로나(4승 2무 4패, 승전 14)의 부진 속에 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강력한 우승후보로 평가받고 있다. 경기를 앞둔 지단 감독도 “그들이 가장 유력한 후보라고 확신한다. 그들이 이유를 보여주고 있다”고 답했다.

이어 “그들은 잘하고 있다. 그들은 항상 경쟁적인 팀이었으며, 현재 리그 순위표 가장 높은 곳에 있다. 하지만 우리가 관심 있는 건 오직 내일의 일에 대한 것이다. 우리는 모든 경기에서, 특히 이번은 큰 경기이기 때문에 이기고 싶다. 우리는 작년에 우승을 했고, 타이틀을 방어하고 싶다. 우리는 끝까지 그렇게 할 것이다”고 주장했다.

레알 마드리드는 지난 주중 묀헨글라트바흐와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2-0으로 승리하며 16강 진출에 성공했다. 지단 감독은 “우리는 그날 좋은 경기를 펼쳤다. 이번에도 좋은 경기가 될 것이다. 모든 선수들이 뛰길 원하는 경기다. 결과에 대한 생각 없이, 즐겁게 경기에 임하고 모든 것을 쏟아야 한다. 나는 정말 놀라운 일을 할 수 있는 선수들을 갖고 있다”고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전 승리를 다짐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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