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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란시스코 린도어와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프란시스코 린도어와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사진=게티이미지 코리아)

 [엠스플뉴스] 프란시스코 린도어(27) 트레이드를 추진하고 있는 클리블랜드 인디언스. 핵심 선수를 내주는 클리블랜드는 어떤 효율적인 선수를 원할까. 캐나다 ‘스포츠넷’은 12월 7일(이하 한국시간) “클리블랜드가 프랜차이즈 유격수 린도어를 트레이드할 팀을 찾고 있다는 것은 이제 비밀이 아니다. 토론토는 린도어 영입 경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팀이다. 클리블랜드가 토론토의 특정 선수를 영입하는 것에 관심이 있다고 들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매체는 클리블랜드 전담 기자 테리 플루토의 말을 인용해 “클리블랜드는 린도어 트레이드 대가로 토론토 선수 중 외야수 루어데스 구리엘 주니어와 바꿀 수 있기를 바랄 것이다”면서 “2021시즌이 끝나고 린도어는 FA가 되지만, 토론토에 잔류하기 위해 연장 계약을 검토할 수도 있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토론토가 린도어와 장기적인 약속 없이 의미 있는 거래를 할 수 있을지는 의심스럽다. 그래서 이것은 복잡한 거래가 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매체는 저렴한 몸값과 공격 생산력을 갖춘 구리엘 주니어가 클리블랜드에 매력적인 자원이라고 소개했다. 매 시즌 성장했던 보여줬던 구리엘 주니어는 올해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올해 타율 0.308 11홈런 33타점 OPS 0.882를 기록한 구리엘 주니어는 총 1,500만 달러에 3년 계약이 남았다. 2023년까지 구단에 묶어둘 수 있다.  클리블랜드가 린도어의 반대 급부로 구리엘 주니어가 포함된 트레이드를 간곡히 원한다면, 린도어 영입 경쟁에 있어 토론토가 가장 유리한 고지를 점하게 된다. 과연 이번 비시즌에 린도어와 토론토의 무성한 소문이 어떤 결말을 맺게 될지, 궁금해진다.   박윤서 기자 fallininvon@mbcplus.com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감독
미켈 아르테타 아스널 FC 감독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미켈 아르테타(38) 감독이 축구가 무엇인지 전혀 알 수 없었다. 파워볼실시간

아스널 FC는 7일(한국시간) 영국 그레이터런던지역 그레이터런던의 헤링게이에 위치한 토트넘 핫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1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 토트넘 핫스퍼와의 경기에서 0-2로 패배했다. 아스널은 리그 4경기 연속 승리에 실패했다. 

완패 그 자체였다. 같은 날 아르테타 감독은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를 통해 “우리가 경기를 지배했다”라고 말했지만 도무지 어떤 부분에서 그런 말을 했는지 이해조차 되지 않는 경기였다. 

지난 시즌 중반 감독 경험이 일천한 아르테타 감독에게 지휘봉을 맡긴 것은 그가 추구하는 축구에 대한 기대 때문이었다. 맨체스터 시티 펩 과르디올라 감독의 수석코치로 재임했던 그는 ‘펩시티’의 패스 축구를 만드는데 큰 역할을 한 이로 인식됐고, 아스널에서도 같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 기대됐다.

하지만 현재 이 기대는 산산조각났다. 더불어 최근으로 넘어올수록 이른바 ‘뻥축구’. 롱볼 축구로 일관하는 모습에 실망감만 커지고 있다. 마루앙 펠라이니, 앤디 캐롤, 토마시 수체크 등 롱볼 축구를 구현할 수 있는 선수단이 있으면 모를까 통산 헤더골 3골(아스널 시절만 체크)인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에게 공중볼 경합을 시키고 있으니 통탄할 노릇이다. 

실제로 같은 날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에 따르면 이날 아르테타호 아스널은 크로스를 44개나 기록했다. 그야말로 상대 박스 안으로 무차별적 크로스를 날린 셈인데 이는 올 시즌 EPL 모든 경기 통틀어 최다 크로스 시도에 해당한다. 

올 시즌 EPL 한 경기 크로스 시도 순위
올 시즌 EPL 한 경기 크로스 시도 순위

하지만 동시에 이날 아스널의 xG(기대 득점값)은 0.62에 불과했다. 아스널의 공격으로 봤을 때 한 골을 넣는 것도 버거웠다는 뜻이 된다. 공중볼 경합보다는 드리블과 슈팅이 좋은 오바메양 같은 선수로 롱볼 축구를 하고 있으니 xG가 낮은 것이 어찌보면 당연했다. 파워볼

44개의 크로스를 한들 강인한 EPL 수비수들을 넘을 수 있을까. 이 분야의 선배격인 데이빗 모예스 감독은 2013/14시즌 풀럼전에서 99개의 크로스를 날렸으나 2-2 무승부에 그친 바 있다. 아르테타 역시 같은 길을 걷고 있으며 이미 최근 7경기서 오픈 플레이 무득점 중이다. 

자신의 실패를 인정하고 변화가 필요해보이지만 아르테타는 “경기를 지배했다”며 자기위안 중이다. 현재까지는 아스널 팬들이 기대했던 전술 천재의 모습보다는 고집으로 똘똘 뭉친 뻥축구 감독이 어울려 보인다. 

사진=뉴시스/AP, 영국 언론 스카이 스포츠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토트넘홋스퍼의 손흥민(가운데 왼쪽)과 해리 케인. 게티이미지코리아

[풋볼리스트] 허인회 기자= 독설가로 유명한 크리스 서튼이 손흥민과 해리 케인의 호흡에 대해 ‘이미 전설들을 넘어섰다’며 극찬했다.

7일 오전(한국시간) 영국의 런던에 위치한 토트넘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1라운드에서 토트넘이 아스널을 2-0으로 이겼다. 토트넘은 승점 24점으로 선두를 탈환했다.파워볼게임

이날 손흥민과 케인은 토트넘의 2골을 모두 합작했다. 전반 13분 손흥민은 케인의 침투패스를 받은 뒤 질주해 오른발 중거리슛을 꽂아 넣었다. 전반 추가시간에는 문전에서 손흥민의 패스를 받은 케인이 강력한 슛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각각 1골 1도움씩 기록했다.


두 선수는 이번 시즌에만 11골을 합작 중이다. 통산 31골을 함께 만들었다. EPL 역사상 두 번째로 많은 골을 합작했다. 디디에 드록바와 프랭크 램파드가 첼시에서 함께 만든 36골이 1위다.

한 시즌 EPL 최다 합작 골 기록까지는 얼마 안 남았다. 1994-1995시즌 블랙번 소속이던 서튼과 앨런 시어러가 13골, 2018-2019시즌 라이언 프레이저와 칼럼 윌슨이 본머스에서 12골을 함께 만들었다. 손흥민과 케인이 3골만 더 합작하면 해당 기록까지 모두 넘어서게 된다.

서튼은 “손흥민과 케인은 나와 시어러의 기록을 조만간 깰 것이다. 훌륭한 듀오에게 넘겨주는 것이기 때문에 전혀 상관없다. 정말 설레게 하는 한 쌍이다. 한 시즌 동안 EPL에서 본 최고의 듀오라고 믿기 시작했다”고 이야기했다.

이어 “1998-1999시즌 맨체스터유나이티드의 앤디 콜과 드와이트 요크, 2003-2004시즌 아스널의 티에리 앙리와 데니스 베르캄프, 2013-2014시즌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와 다니엘 스터리지 등 상징적인 듀오를 떠올려 보자. 손흥민과 케인이 더 우위에 있다”고 극찬했다.

서튼은 “손흥민과 케인은 주제 무리뉴 감독의 꿈이다. 창의적이면서 간결하다. 케인은 베르캄프처럼 동료를 받쳐주기 위해 내려선다. 이기적이지 않다. 손흥민은 11경기에서 10골을 넣었다. 더 많은 골을 합작할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설명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뉴스엔 김재민 기자]

이번 시즌 득점왕 경쟁자의 득점 기세는 살라, 수아레스보다 빠르다.

‘2020-2021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경기가 브라이튼&호브 알비온-사우샘프턴전 한 경기를 남기고 종료된 가운데, 프리미어리그 득점왕 경쟁은 더욱더 치열해졌다. 이번 11라운드 경기에서 득점 상위 4명이 모두 골 맛을 봤다.

10라운드까지 10골로 득점 단독 1위였던 도미닉 칼버트 르윈이 5일 열린 번리 원정에서 전반 추가시간 히샬리송의 크로스를 미끄러지면서 밀어넣어 리그 11호골을 넣었다.

이어 6일 셰필드 유나이티드 원정 경기에서 후반 45분 제이미 바디가 라인 브레이킹에 성공한 후 오른발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며 리그 9호골을 신고했다.

다음 경기인 7일 아스널과의 홈 경기에는 손흥민의 리그 10호골이 터졌다. 전반 13분 역습에 나선 손흥민이 박스 바깥에서 시도한 강력한 중거리 슈팅이 골문을 열었다.

모하메드 살라도 바로 따라붙었다. 7일 울버햄튼 원더러스와의 경기에서 상대 수비수 코너 코디의 볼 컨트롤 실수를 놓치지 않고 득점에 성공했다. 공식전 4경기 만에 터진 리그 9호골이다.

리그 11경기를 치른 현재 8골 이상 득점자가 6명이나 된다. 칼버트 르윈이 11골로 단독 선두, 그 뒤를 손흥민이 1골 차로 뒤따른다. 바디와 살라가 9골, 패트릭 뱀포드, 해리 케인이 8골이다.

지난 시즌 득점왕 경쟁을 펼친 선수들과 비교해도 득점 페이스가 상당히 빠르다. 23골로 득점왕을 차지한 바디는 지난 시즌 11라운드까지 10골을 넣었다. 10라운드 사우샘프턴전에서 해트트릭을 몰아친 덕분이다.

22골로 공동 2위로 시즌을 마친 대니 잉스(사우샘프턴),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은 각각 4골, 8골이었다.

지난 2017-2018시즌 살라가 프리미어리그 38경기 단일 시즌 최다 득점(32골) 신기록을 세운 이후 프리미어리그 득점왕은 20골대 초반(2018-2019시즌 22골 공동 득점왕, 2019-2020시즌 23골)에서 나왔다.

현재 기세가 유지된다면 이번 시즌은 리그 30골 이상을 터트리며 살라의 대기록에 도전하는 선수가 나올 수도 있다. 현재까지는 기록 보유자보다 득점 추세가 더 빠르다. 2017-2018시즌 32골을 넣은 살라는 첫 11경기에서 7골, 2013-14시즌 31골을 기록한 루이스 수아레스는 첫 5경기를 출장 정지 징계로 결장한 후 11라운드까지 8골을 넣었다.

단 칼버트 르윈의 소속팀 에버턴이 상위권 팀이 아니라는 점, 최근 경기에서 드러나듯 손흥민에게 속공 기회가 주어지지 않을 때 토트넘이 지공 상황에서 해법을 찾는 데 어려워한다는 점 등 향후 발생할 변수 역시 무시할 수 없다.(사진=도미닉 칼버트 르윈, 손흥민

뉴스엔 김재민 jm@

사진=ⓒ GettyImagesKore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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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윌리안은 아스널에서 주급 19만2000파운드(약 2억7000만 원)를 받는다.
▲ 윌리안은 아스널에서 주급 19만2000파운드(약 2억7000만 원)를 받는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윌리안(32)이 첼시와 재계약을 거절하고 시장에 나오자 그와 첼시에서 함께 했던 주제 무리뉴 감독이 움직였다. 러시아 안지에서 윌리안을 영입한 감독이 당시 첼시 감독이었던 무리뉴였다. 현지 언론들은 무리뉴 감독과 관계로 윌리안이 토트넘으로 이적할 가능성을 높게 점쳤다.

하지만 윌리안은 토트넘이 아닌 아스널로 향했다. 무리뉴 감독은 “윌리안이 요구하는 주급을 맞출 수 없었다”고 최근 인터뷰에서 밝혔다. 윌리안은 토트넘에 25만 파운드(3억6000만 원)를 요구했다.

스포르택에 따르면 윌리안은 아스널과 주급 19만2000 파운드(약 2억7000만 원)에 계약했다. 같은 포지션인 손흥민의 14만 파운드(약 2억 원)보다 많은 금액이다.

이런 윌리안이 7일(한국시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1 토트넘과 경기에서 아스널 팬들이 꼽은 최악의 선수에 선정됐다.

아스널은 이날 경기에서 전반 13분 손흥민과 전반 추가시간 해리 케인에게 골을 허용해 0-2로 졌다.

아스널 팬사이트 ‘온라인구너’는 윌리안에게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 1점을 줬다. 아래에 기재한 평점 가이드에서 1점은 ‘쓸모 없는'(Useless)라는 평가다.

평점을 담당하는 레이스 유시프 기자는 “첼시에서 불합격 처리된 선수가 아스널에 있는 것에 대해 신물 난 사람 누구 더 없나요?”라고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윌리안은 이번 시즌 리그에서 팀이 치른 11경기 중 10경기에 선발 출전해 득점 없이 어시스트 3개를 기록했다. 풀럼과 개막전에서 어시스트 2개를 올려 성공적인 영입으로 기대를 모았으나 이후 7경기 동안 공격포인트가 없다. 빅6로 불렸던 아스널은 리그에서 가장 낮은 10득점에 묶여 있는데 이는 손흥민이 기록한 10골과 같다.

유시프 기자는 엑토르 베예린과 그라니트 사카, 그리고 피에르 에밀 오바메양에게 평점 3점을 줬다. 가장 높은 평점은 키어런 티어니와 부카요 사카가 받은 6점. 평점 가이드에 따르면 ‘평균(Average)’이다.

스카이스포츠는 윌리안에게 평점 5점, 대신 피에르 에밀 오바메양에게 팀 내에서 가장 낮은 평점 4점을 매겼다.

스포티비뉴스=김건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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