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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사진제공=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

‘구미호뎐’ 이동욱과 조보아가 이틀 안에 이무기를 잡아야 하는 시점에서 갑작스럽게 죽음 위기에 처한 충격적인 전개로 안방극장을 뒤흔들었다.파워볼게임

지난 26일 방송된 tvN 수목드라마 ‘구미호뎐'(극본 한우리, 연출 강신효, 제작 스튜디오드래곤·하우픽쳐스) 14화는 수도권 가구 기준 평균 5.9%, 최고 6.6%, 전국 가구 기준 평균 5.2%, 최고 5.6%로 수목극 1위를 이어갔다. tvN 타깃인 남녀 2049 시청률은 수도권 평균 3.7%, 최고 4.2%, 전국 평균 3.7%, 최고 4%로 수도권과 전국 모두 지상파 포함 전 채널 동시간대 1위를 기록했다. (케이블, IPTV, 위성 통합한 유료플랫폼 기준/ 닐슨코리아 제공)

극중 이연(이동욱 분)은 탈의파(김정난 분)를 찾아가 사망날짜를 今日(오늘)로 바꾼 남지아(조보아 분)의 명부를 제자리로 돌려달라며 분노를 터트렸다. 협박과 애원에도 요지부동이던 탈의파는 “니가 아무리 발버둥 쳐봐야 엔딩이 바뀌지 않는다면 어떡할래? 너나 그 아이, 둘 중에 하나만 살 수 있다면”이라는 의미심장한 발언으로 이연을 한숨짓게 했다. 고민하던 이연은 이내 웃어 보이더니, 이무기가 다른 육체를 드나드는데 필요한 열쇠인 비늘을 먹어 남지아 안에 있는 이무기를 자신의 몸에 담고, 나머지 반쪽인 이무기마저 끌고서 삼도천으로 뛰어들겠다고 선포했다. 윤회조차 할 수 없고, 두 번 다시 남지아 곁으로 돌아올 수 없지만 남지아를 위해 이무기와의 동반 죽음을 선택했던 것.

반면, 역병으로 인해 사망자가 급속도로 증가하자 남지아는 예전 이무기(이태리 분)의 말처럼 자신에게 소중한 사람들이 죽을 수도 있다는 생각에 두려움을 드러냈다. 게다가 같은 층을 썼던 방송국 사람들이 죽었다는 소식에 경악했던 터. 결국 남지아는 거울 앞에서 피를 내어 자신 안에 있던 이무기를 불러낸 뒤 거울을 통해 대화를 시도했다. 하루나 이틀 뒤면 남지아의 몸이 완전히 이무기의 것이 된다는 말에, 그 사이에는 이무기가 불안정한 상태임을 파악한 남지아는 “그 전에, 내가 죽어버리면?”이라고 도발하며 자신의 명부가 바뀌었다고 알려 자신 안에 있는 이무기를 자극했다.

이후 이무기가 남지아에게 전화로 협박하며 남지아 부모에게 암시를 걸자 이연이 나타나 남지아의 부모를 살렸던 상태. 남지아의 명부가 수정됐다고 밝힌 이연은 “하급산신 따위는 감히 넘보지 못할 자리를 니가 갖는다면. ‘신들의 신’은 어때?”라며 삼도천의 주인인 탈의파를 같이 치자는 색다른 제안을 던졌다. 남지아를 놓아주고, 남지아 안의 반쪽 이무기도 회수, 그리고 다시는 자신과 남지아를 찾지 말라는 조건을 내건 이연은 의심하는 이무기에게 서로 막다른 길임을 강조하면서 내일 아침 해 뜰 때까지 답을 달라는 요청을 했다.

더불어 남지아와 신주(황희 분), 현의옹(안길강 분)에게 이무기와 손을 잡겠다고 공표한 이연은 이틀의 시간 동안 이무기를 잡으라는, 탈의파가 허락한 마지막 싸움의 기회라고 전해 모두를 안심시켰다.

남지아는 “우리는, 서로를 지켜줘야 해. 절대 이무기가 바라는 일 같은 거 해주지 말자”라며 이연에게 함께 살 것을 강조하면서도 작가(정이서 분)까지 역병이 걸리자 가슴 아파했다. “곧 있으면 모든 게 끝나. 내가 던진 미끼를 그놈이 물기만 하면, 조금만 더 기다려줘”라던 이연의 기다림은 해가 다 밝아올 때 이무기가 수락하면서 이뤄졌다. “좋아. 같이 치자. 삼도천의 주인을”이라며 손을 내밀어 악수를 청한 이무기는 “이연, 너는 니가 놓은 덫에 스스로 걸려들게 될 거야”라고, 이연은 “이걸로 우리는 같은 무대에 올랐다. 한 발 디디면, 양쪽 다 죽을 때까지 내려올 수 없는 무대에”라고 각각 속으로 되뇌며 긴장감을 높였다.

그런가 하면 이무기와 손을 잡았다는 말에 이연의 죽음을 예감한 이랑(김범 분)은 이연을 구하고자 사장(엄효섭 분)을 매수했고 사장은 남지아 앞에 나타나 총구를 겨눴다. 두려움에 휩싸인 남지아가 “이러지마”라는 순간, 총성이 울려 퍼지며 ‘대충격 총격 엔딩’이 펼쳐져 앞으로의 핵폭풍을 예고했다. 특히 ‘빗속 데이트’를 즐기며 애틋함을 폭발시킨 연지아 커플의 ‘달달함 한도 초과 에필로그’가 마지막을 장식하면서 귀추를 주목시켰다.

[스타뉴스 이경호 기자]

/사진제공=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사진제공=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

‘도도솔솔라라솔’이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설레는 ‘힐링’ 마법으로 따스한 엔딩을 안겼다.파워볼실시간

KBS 2TV 수목드라마 ‘도도솔솔라라솔'(극본 오지영, 연출 김민경, 제작 몬스터유니온)이 지난 26일, 서로에게 반짝이는 작은 별이 되어준 구라라(고아라 분), 선우준(이재욱 분)의 꽉 닫힌 해피엔딩으로 막을 내렸다. 최종회(16회) 시청률은 전국 4.1%(2부/ 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 마지막까지 뜨거운 호응을 이어가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도도솔솔라라솔’ 최종회는 각자의 상처를 안고 낯선 시골 마을에 불시착했던 구라라와 선우준의 다이내믹한 로맨스, 저마다의 사연을 가진 은포 마을 사람들과 함께한 두 청춘의 성장기는 매회 유쾌한 웃음과 힐링을 선사했다.

막막하고 우울했던 인생의 암흑기, 서로의 행운과 기쁨이 되어주며 함께 울고 웃었던 구라라와 선우준의 마음은 위기 속에서도 굳건했다. 어두운 터널 끝에서 만나 반짝이는 별이 되어준 구라라와 선우준. 극한의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먼저 생각했던 두 청춘은 마지막까지 유쾌하고 따스한 설렘으로 청춘 2악장을 가득 채웠다.

구라라와 선우준은 5년이 흘러서야 이별 없는 완벽한 재회를 했다. 구라라는 치료를 위해 병을 숨기고 은포를 떠난 선우준이 그저 유학길에 오른 줄만 알고 프러포즈까지 계획했다. 그러나 홀로 아픔을 감내하던 선우준은 구라라와 약속한 날, 라라랜드에 돌아오지 못했다. 선우준은 구라라가 건넸던 “슬프면 실컷 울어, 실컷 울어야 그다음도 있는 거야”라는 위로의 말을 돌려주며 편지로나마 못다 전한 마음을 적어 뭉클함을 자아냈다.

그렇게 5년의 시간이 흘렀다. 구라라는 선우준의 흔적이 남아있는 라라랜드에서 씩씩하게 제 삶을 살아내며 피아노 선생님으로 자리를 잡았다. 하지만 마음 한편엔 여전히 그리움이 가득했다. “아직까지도 실컷 울지 못했다”며 선우준의 마중 곡을 연주하던 구라라에게 선물이 찾아왔다. 병이 완전히 나을 때까지 기다렸던 선우준이 라라랜드에 돌아온 것. 꿈만 같은 벅찬 재회를 한 두 사람의 위로 더해진 “아프고 힘들 때마다 난 그 여름의 기억을 떠올렸어. 그리고 기쁨이 가득했던 그 시간들이 나를 살게 했어”라는 내레이션은 깊은 여운을 선사했다.

‘도도솔솔라라솔’은 구라라와 선우준의 웃긴데 설레는 ‘저세상 로코’를 유쾌하고 따스한 터치로 그려냈다. 사랑스럽고 인간미 넘치는 인물들의 매력을 배가시킨 김민경 감독의 아기자기하고 섬세한 연출과 오지영 작가만의 발랄한 감성, 여기에 더해진 친숙한 클래식 음악까지. 설레는 로맨스에 더해진 ‘도도솔솔라라솔’만의 마법 같은 힐링은 시청자들을 더욱 빠져들게 만들었다. 또한 두 청춘의 성장기를 함께한 은포 마을 사람들 다채로운 이야기도 극의 또 다른 즐거움을 담당했다.

인생 역변에도 좌절을 모르는 구라라의 ‘웃픈’ 갱생기를 눈부시게 그려낸 고아라는 첫 로맨틱 코미디 도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망가짐도 불사한 연기로 대책 없이 해맑고 사랑스러운 ‘구라라’ 그 자체가 된 고아라는 다양한 감정의 변주를 유연하게 그려내며 극을 이끌었다.

이재욱은 반전을 지닌 ‘선우준’으로 분해 극 초반 미스터리 요소를 책임졌다. 항상 찬바람 불던 선우준은 ‘저세상 텐션’의 구라라에게 휘말리면서 찬란한 여름을 마주하게 되는 인물의 변화를 섬세하게 짚어내 호평 받았다. 설레는 로맨스부터 애틋한 감정 연기까지. 두 청춘의 서사를 완벽하게 풀어낸 고아라와 이재욱은 ‘인생 캐릭터’를 경신했다는 평을 받으며 시청자들의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반전을 거듭하며 예측 불가 ‘단짠’ 로맨스를 피워낸 두 청춘의 곁을 지킨 은포 마을 패밀리의 활약도 빛났다.

구라라와 선우준을 만나 생기 넘치는 삶을 되찾은 차은석(김주헌 분), 유쾌한 웃음을 견인한 친구 같은 모녀 진숙경(예지원 분)과 진하영(신은수 분), 인자한 주인 할아버지 김만복(이순재 분)까지. 곳곳에 포진해 ‘라라준’의 여정을 함께한 이들은 다채로운 재미와 공감을 더했다.

또한 매회 활력을 책임진 이승기(윤종빈 분), 추민수(최광제 분), 오영주(이서안 분)와 ‘이꿈모'(이혼을 꿈꾸는 모임)의 승기엄마(박성연 분), 예서엄마(이선희 분), 미란씨(정연 분), 구라라의 애제자 신재민(송민재 분) 등 주변 인물까지 누구 하나 놓치지 않은 꽉 닫힌 해피엔딩은 더할 나위 없이 완벽했다. 진실한 사랑으로 모두가 서로의 ‘작은 별’이 되어줄 수 있다는 가슴 따뜻한 메시지를 전한 ‘도도솔솔라라솔’의 결말이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 참가자들의 ‘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이하 ‘사랑의 콜센타’) 음원이 발매된다.엔트리파워볼

‘사랑의 콜센타’ 33회에서 공개된 곡들이 11월 27일 낮 12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

이날 발매되는 ‘사랑의 콜센타 PART33’ 앨범에는 TOP6(임영웅, 영탁, 이찬원, 정동원, 장민호, 김희재)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를 시작으로 장민호의 ‘어차피 떠난 사람’, 임영웅의 ‘별 빛이 내린다’, 이찬원의 ‘사랑이 떠나가네’까지 총 4곡이 수록된다.

지난 19일 방송된 ‘사랑의 콜센타’ 33회는 편지를 통해 신청곡을 받는 사서함 포맷을 도입해 시청자들에게 새로운 재미를 선사했다. 이날 TOP6는 새 시그니처송인 전영록의 ‘사랑은 연필로 쓰세요’로 산뜻한 오프닝 무대를 꾸몄다. TOP6는 깜찍 발랄한 안무로 환상의 케미를 과시했다.

한편 ‘사랑의 콜센타’는 ‘내일은 미스터트롯’ 출연자들이 특정 시간 동안 전국 각지에서 걸려온 전화로 신청자의 사연을 듣고 신청 곡을 불러주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목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사진=㈜ 쇼플레이)

뉴스엔 김명미 mms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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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청곡을 불러드립니다 – 사랑의 콜센타TV조선 목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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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서울 홍승한기자]국보급 센터 서장훈이 진짜 키다리 아저씨가 됐다.

방송인 서장훈이 탁구 국가대표를 꿈꾸는 저소득층 14세 소녀를 위해 2천만 원을 후원한다. 26일 스포츠서울 취재 결과 서장훈은 어려운 가정 상황 때문에 탁구 국가대표의 꿈을 이루지 못하는 14세 소녀 여래 양을 위해 대한적십자사에 2천만원을 후원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장훈은 우연히 적십자사 광고에서 여래 양의 가슴 아픈 사연을 접하고, 여래 양이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 꿈을 키워나가는데 작은 선물이 됐으면 하는 마음을 담아 후원 의사를 밝혔다는 후문. 서장훈이 전달한 기부금은 탁구 국가대표 꿈을 꾸는 여래 양의 재능, 특기 발전 지원 및 대상자 가족의 긴급 주거, 생계 지원 등에 사용될 예정이다.

서장훈의 그동안 꾸준히 기부 행보로 나눔을 실천해왔다. 프로 농구 선수시절부터 지난 2017년 사랑의 열매에 1억원 기부, 지난해 모교인 연세대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광고 모델료 1억 5천 전액 기부했고 올해에도 2월 코로나19로 고통 받는 취약 계층 어린이들을 위한 1억원 기부 등 꾸준한 나눔 활동으로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 있다.

한편,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농구인에서 이제는 방송인으로서도 활약 중인 서장훈은 현재 JTBC ‘아는형님’, SBS ‘미운우리새끼’(이하 미우새) ‘동상이몽-너는 내운명’, KBS JOY ‘연애의 참견3’ ‘무엇이든 물어보살’등에 출연하고 있다.

hongsfilm@sportsseoul.com

[스타뉴스 여도경 인턴기자]

/사진=tvN '구미호뎐'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구미호뎐’ 방송화면 캡처

‘구미호뎐’의 이동욱이 조보아 대신 이무기가 되어 죽기로 했다.

26일 오후 방송된 tvN ‘구미호뎐’에는 이연(이동욱 분)이 남지아(조보아 분) 대신 이무기가 되기로 했다.

이날 이연은 남지아가 망자 명부에 오른 것을 알고 탈의파(김정난 분)를 찾아갔다. 이연은 검을 내놓으며 목숨을 걸었지만 탈의파는 거절했다. 이에 이연은 무릎까지 꿇고 눈물을 흘렸다. 그러나 탈의파는 끝까지 흔들리지 않았다.

결국 이연은 탈의파에게 이무기가 되어 삼도천으로 가겠다고 했다. 탈의파가 놀라자 이연은 “알아. 윤회조차 할 수 없다는 거. 다시는 지아한테 돌아갈 수 없다는 것도”라고 했다. 다시는 남지아를 볼 수 없다는 것도, 자신이 다시 살아날 수 없다는 것도 알면서 남지아를 위해 목숨을 내놓은 것.

이후 이연은 남지아와 애틋한 시간을 보냈다. 남지아는 “나만 사라지면 괜찮지 않을까. 내가 사라지면 이무기도 사라지고 내가 사랑하는 사람들 다치게 할 일도 없지 않을까. 그런데 말이야, 그렇게 되면 남겨진 넌 어떻게 살까?”라고 했다.

이연은 “그럼 긴긴 세월을 자책하며 살아가겠지. 난 또 너를 지키지 못했구나”라고 답했다. 이에 남지아는 “나도 마찬가지야. 나도 이제 너 없이 제대로 살 자신이 없어. 그러니까 우린 서로를 지켜줘야 해. 절대 이무기가 바라는 대로 해주지 말자”라며 웃었다.

이후 남지아는 이연과의 따뜻한 미래를 언급하며 서로 의지하며 상황을 헤쳐나가자는 말을 하며 손가락을 내밀었다. 이연은 남지아에 손가락을 걸며 지킬 수 없는 약속을 했다.

한편 이연은 이무기(이태리 분)를 없애기 위해 거짓으로 공조를 제안했다. 이무기는 이를 알면서도 응했다. 그렇게 둘은 서로 알면서 속아주며 전면전을 마주하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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