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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정된 선발+안방마님 양의지 버팀목

24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8회말 1사 주자 1,2루 상황 NC 양의지의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2020.9.24/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24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8회말 1사 주자 1,2루 상황 NC 양의지의 1타점 적시타를 치고 세리모니를 하고 있다. 2020.9.24/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서울=뉴스1) 이재상 기자 = 8연승의 신바람을 내고 있는 NC 다이노스가 2위권과의 격차를 벌리며 창단 첫 정규시즌 1위를 굳혀가고 있다.파워볼실시간

NC는 지난 27일 2020 신한은행 SOL KBO리그 대전 한화전에서 5-4의 짜릿한 1점 차 승리를 따냈다. 최근 8연승의 무서운 기세를 보인 NC는 71승3무42패로 2위 키움 히어로즈(71승1무52패)와의 격차를 5경기까지 벌렸다.

NC는 안정된 마운드와 타격의 밸런스가 가장 좋은 팀이다. 평균자책점은 4.58로 4위, 팀 타율은 0.293으로 전체 1위에 자리하고 있다.

다승 선두 루친스키(16승3패)를 필두로 라이트(11승5패)로 이어지는 외국인 원투펀치의 힘이 막강하다. 구창모(9승)가 부상으로 이탈했지만 최근 선발의 한 축을 맡은 송명기(4승3패)도 준수한 활약으로 힘을 보태고 있다.

임정호(18홀드), 배재환(12홀드), 임창민, 문경찬(이상 8홀드)부터 마무리 원종현(26세이브)으로 이어지는 불펜도 안정적인 편이다.

무엇보다 NC는 ‘주장’ 양의지의 존재감이 크다.

25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 대 1로 승리를 거둔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2020.9.25/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25일 오후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0 프로야구 신한은행 SOL KBO리그 NC 다이노스와 LG 트윈스의 경기에서 7 대 1로 승리를 거둔 NC 다이노스 선수들이 기쁨을 나누고 있다.2020.9.25/뉴스1 © News1 여주연 기자

104경기에 나와 타율 0.328(366타수 120안타) 23홈런 100타점을 기록한 양의지는 수비에서도 절대적인 영향력을 미치고 있다. 투수들의 안정된 리드와 함께 도루 저지율도 42,6%로 60경기 이상을 소화한 포수 중 전체 1위다.파워볼실시간

양의지는 득점권 타율이 0.441에 달할 정도로 결정적인 한 방까지 갖추고 있다.

여기에 지난해 무릎 부상으로 빠졌던 나성범도 건강한 모습으로 시즌을 소화하고 있다.

나성범은 102경기에서 타율 0.327 134안타 29홈런 96타점, 팀의 ‘돌격대장’ 박민우는 타율 0.345(371타수 128안타) 4홈런 49타점 67득점을 기록하며 타선을 이끌고 있다.

올해 NC의 ‘히트상품’인 강진성도 타율 0.321(32타수 103안타) 12홈런 59타점, 리드오프 이명기도 0.318(387타수 123안타) 43타점 68득점 등 선수들이 고른 활약을 보이고 있는 것도 고무적이다.

베테랑 내야수 박석민(0.290 11홈런 53타점), 외국인 타자 애런 알테어(0.291 25홈런 91타점), 유격수 노진혁(0.269 17홈런 66타점) 등 어느 한 자리 쉬어갈 타선이 없을 정도다.

지난 2016시즌 한국시리즈에서 두산 베어스에 4연패로 무너졌던 NC는 차분하게 순위 싸움을 이어가며 첫 우승에 대한 희망을 키워가고 있다.

alexei@news1.kr

박용택 2천500안타, 양현종 7년 연속 10승 등 개인 기록 달성도 관심

기뻐하는 배정대 27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t wiz의 경기. 9회말 무사 주자 1, 3루에서 kt 배정대가 끝내기 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기뻐하는 배정대 27일 경기도 수원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0 KBO리그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kt wiz의 경기. 9회말 무사 주자 1, 3루에서 kt 배정대가 끝내기 안타를 치고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수확의 계절’ 가을이 왔지만, 2020년 한국프로야구 농사는 한창 진행 중이다.파워사다리게임

한가위 연휴에도 KBO리그는 치열한 순위싸움을 펼친다.

8월 18일부터 이달 27일까지 2연전을 벌이던 프로야구 10개 구단은 이번 주부터 3연전 체제로 정규시즌 막판 일정을 소화한다.

공교롭게도 연휴 기간에 야구팬들의 눈길을 끌 순위 경쟁팀 간의 맞대결이 열린다.

3위 자리를 놓고 다투는 kt wiz와 LG 트윈스는 10월 2일부터 4일까지,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사흘 동안 4경기를 치른다. 3일에 더블헤더가 편성돼, 두 팀은 긴장감 넘치는 4경기를 소화한다.

28일 현재 3위 kt는 66승 1무 50패로 4위 LG(65승 3무 51패)에 1게임 차로 앞섰다. 맞대결 성적에서는 LG가 6승 5패로 조금 앞선다.

두 팀은 지난 주말(26·27일)에도 맞대결했고, 1승씩 나눠 가졌다.

26일에는 LG가 9회초에 대타 오지환의 결승타로 3-1 짜릿한 승리를 거뒀고, 27일에는 kt가 9회말에 터진 ‘LG 출신’ 배정대의 끝내기 안타로 5-4 역전극을 연출했다.

kt와 LG는 닷새 만에 다시 수원에서 만난다.

한가위 연휴에 펼쳐지는 4차례 맞대결은 ‘3위 결정전’이 될 수 있다.

이강철 kt 감독과 류중일 LG 감독 모두 추석 연휴 기간에 열리는 4차례 맞대결을 ‘승부처’로 꼽았다.

LG 트윈스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LG 트윈스 선수단 [연합뉴스 자료사진]

5위 두산 베어스는 1게임 차로 추격 중인 6위 KIA 타이거즈와 2∼4일에 잠실 홈구장에서 3연전을 펼친다.

양 팀 모두 기세가 다소 꺾인 상황이다. 두산은 지난주에 3승 4패, KIA는 2승 4패로 고전했다.

그러나 순위 경쟁팀과의 맞대결에서는 젖 먹던 힘까지 쏟아내야 한다.

올해 맞대결에서는 두산이 KIA에 9승 3패로 절대 우위를 보였다. KIA로서는 가족이 사고를 당해 미국으로 돌아간 에이스 에런 브룩스의 공백을 메울 토종 투수진의 역투가 절실하다.

의미 있는 개인 기록에 도전하는 선수들도 있다.

올 시즌이 끝나면 은퇴하는 박용택(LG)은 KBO리그 개인 통산 2천500안타에 3개만을 남겨뒀다.

8월 28일 SK 와이번스전에서 시즌 9승째를 거둔 뒤 5경기 연속 승수 쌓기에 실패한 KIA 에이스 양현종은 두산을 상대로 KBO리그 역대 5번째 7년 연속 10승에 도전한다.

올 시즌 2군에만 머물렀던 두산 베테랑 좌완 장원준은 30일 대전 한화 이글스전에 선발 등판한다. 이 경기에서 승리를 챙기면 장원준은 역대 11번째로 130승 고지를 밟는다.

◇ 프로야구 주간 일정(9월 29∼10월 4일)

*10월 3일 수원, 창원 경기는 더블헤더.

jiks79@yna.co.kr

타이거 우즈의 스카티 캐머런 퍼터.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의 스카티 캐머런 퍼터.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미국)의 메이저대회 14승을 이끈 퍼터의 진품도 아닌 복제품이 2억원 가까운 금액에 팔렸다.

28일(한국시간) 골프닷컴에 따르면 골프용품 전문 경매 업체인 골든 에이지 옥션에 등장한 ‘스카티 캐머런 뉴포트2’ 퍼터가 15만4천928달러(약 1억8천186만원)에 낙찰됐다.

경매 사상 퍼터 낙찰가로는 최고 기록이라고 이 회사는 밝혔다.

이 퍼터는 우즈가 우승한 14개 차례 메이저대회에서 사용한 퍼터와 똑같이 만든 ‘쌍둥이 제품’이다. 우즈의 요구에 맞춰 제작했다. 우즈가 실제 쓰는 퍼터처럼 핑 그립을 끼웠고 우즈의 이름이 새겨져 있다. 그러나 실제로 우즈가 사용했던 퍼터는 아니다.

이렇게 우즈가 사용하는 퍼터와 똑같이 만든 쌍둥이 복제품도 흔한 물건은 아니지만 더러 경매에 나온다.

1년 전에는 같은 제품이긴 해도 세부적으로는 진품보다 다소 떨어지는 퍼터가 8만8천 달러(약 1억원)에 팔린 적이 있다.

우즈가 실제로 경기에 사용한 퍼터가 만약 경매에 나온다면 300만 달러(약 35억원)에서 500만 달러(약 58억6천900만원)에 팔릴 것이라고 골든 에이지 옥션은 전망했다.

한편 타이거 우즈 재단은 21개 품목을 자체 자선 경매에 내놔 13만 달러(약 1억5천만원)를 마련했다고 이날 밝혔다.

지난 5월 이벤트 매치 대회 때 우즈가 탔던 골프 카트와 똑같이 만든 복제품이 1만6천500달러(약 1천936만원)에 팔렸고, 우즈가 설계한 2곳의 골프 코스 이용권이 1만7천 달러(약 1천996만원)와 1만4천달러(약 1천643만원)에 낙찰됐다.

khoon@yna.co.kr

[KBO리그] 리그 홈런 선두로 올라선 LG 라모스, 46홈런 달성할까

[케이비리포트]

▲  38홈런으로 홈런 부문 리그 1위에 올라있는 LG 라모스
ⓒ LG 트윈스

2020 KBO리그에서 LG 트윈스는 전신 MBC 청룡 이래 단 한 번도 배출하지 못한 홈런왕의 탄생이 가시화되고 있다. 28일 현재 외국인 타자 라모스가 38홈런으로 로하스(kt, 37홈런)를 1개 차로 앞서며 홈런 1위다. 

라모스와 로하스를 제공하면 KBO리그에 30홈런 이상을 기록 중인 타자가 없다. 두 외국인 거포가 홈런왕을 놓고 다투는 형국이다. 

지난해까지 LG에서 한 시즌을 모두 뛴 선수의 최다 홈런 기록은 이병규 타격 코치의 현역 시절인 1999년의 30개였다. 그를 제외하면 LG의 30홈런 타자는 지난해까지 전무했다. 하지만 라모스가 이병규 코치의 기록을 뛰어넘어 LG 타자의 한 시즌 최다 홈런 기록을 새로 쓰고 있다. LG의 외국인 타자 잔혹사를 완전히 깨뜨렸다. 

LG는 119경기를 치러 25경기를 남겨두고 있어 라모스는 40홈런 달성이 유력하다. 2018년 김재환(두산)이 44홈런으로 달성한, 잠실구장을 홈으로 사용하는 타자의 최다 홈런 달성 여부까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 LG 라모스 2020시즌 주요 기록

▲  LG 라모스 2020시즌 주요 기록 (출처: 야구기록실 KBReport.com)
ⓒ 케이비리포트

현재와 같은 페이스가 유지되면 라모스는 산술적으로 46홈런을 달성하게 된다. 만일 라모스가 잠실구장 최다 홈런 신기록을 수립하며 구단 역사상 최초의 홈런왕까지 거머쥔다면 강력한 MVP 후보로 떠오를 수 있다. 그야말로 LG의 구단 역사상 최고 거포의 반열에 이미 올라 미지의 영역을 탐사 중이다. 

하지만 류중일 감독은 최근 라모스에 대해 “영양가가 부족하다”며 아쉬움을 표했다. 라모스가 기록 중인 86타점도 “(이미)100타점을 넘겼어야 한다’고 덧붙였다. 참고로 라모스의 시즌 타율은 0.285이며 득점권 타율은 0.282로 두 지표가 비슷한 양상이다. 득점권 타율이 딱히 빼어난 것은 분명 아니다. 

타점과 득점권 타율의 효용성에 대한 논란의 여지는 있다. 타점은 과거에는 매우 중시되던 지표이며 여전히 개인 타이틀이 주어진다. 하지만 타자의 타석에 주자가 얼마나 모여 있느냐에 따라 좌우되기에 타자 본연의 능력으로 보기 어렵다는 의견도 있다. 동료들의 도움 여부가 중요하다는 것이다. 

시즌 타율과 비교해 매우 높거나 낮은 득점권 타율은 일시적 현상일 뿐 몇 번의 시즌을 장기적으로 놓고 보면 두 개의 지표는 비슷하게 수렴한다는 분석이 힘을 얻고 있다. 따라서 타점과 득점권 타율, 즉 ‘영양가 논쟁’은 큰 의미가 없다는 시각이 점차 대세로 기울고 있다. 라모스의 ‘영양가’를 따지는 당사자가 선수 기용의 전권을 보유한 류중일 감독이라는 점이 앞뒤가 맞지 않는다는 비판이 있다. 라모스가 중심 타선에 어울리지 않는다고 판단하면 최근 경기와 같이 3번 타순 배치를 고집하지 않고 6번 타순으로 내리면 된다. 

▲  40홈런-100타점 달성이 유력한 LG 라모스
ⓒ LG 트윈스

상황에 따라 스윙의 폭을 조절하기보다 항상 풀스윙으로 임하며 홈런을 양산하는 능력이 최대 장점인 라모스에 ‘상황에 맞는 타격을 할 것’을 주문하는 것이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OPS(출루율 + 장타율)가 0.975로 1.0에 육박하는 라모스의 스타일을 굳이 바꿀 필요가 있느냐는 의문이다. 

시즌 종료 후 LG는 라모스의 재계약 방침을 세울 가능성이 유력하다. 1994년 12월생으로 아직 만 25세에 불과한 그의 발전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하지만 시즌 도중에 타격 스타일을 바꾸거나 의식하는 것은 기존의 장점을 무너뜨릴 우려가 있다. 류중일 감독이 제기한 ‘영양가 논쟁’에 대해 라모스가 보여줄 그라운드에서의 ‘응답’이 주목된다. 

[관련 기사] 고우석 흔들리는 LG, 1위 추격 물거품?

[기록 참조: 야구기록실 KBReport.com(케이비리포트), KBO기록실, STATIZ]  

덧붙이는 글 | (글: 이용선 /감수: 김정학 기자) 기사 문의 및 스포츠 필진·웹툰작가 지원하기[ kbr@kbreport.com ]

▲ 세인트루이스 해리슨 베이더가 28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경기에서 3회 3루타를 때려낸 뒤 전력질주하고 있다.
▲ 세인트루이스 해리슨 베이더가 28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와 홈경기에서 3회 3루타를 때려낸 뒤 전력질주하고 있다.

-밀워키전 5-2 승리로 30승 고지

-2년 연속 PS행…샌디에이고와 격돌

-‘3승 신인’ 김광현도 숨은 공신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가 2년 연속 가을야구 진출을 확정지었다.

세인트루이스는 28일(한국시간) 부시스타디움에서 열린 밀워키 브루어스와 홈경기에서 해리슨 베이더의 3타수 2안타 1홈런 1타점 2득점 활약을 앞세워 5-2로 이겼다. 이날 승리로 올 시즌 30승(28패) 고지를 밟으면서 남은 2경기를 치르지 않고도 포스트시즌 진출 티켓을 품었다.

지난해 내셔널리그 중부지구 1위를 차지한 뒤 챔피언십시리즈까지 진출했던 세인트루이스는 이로써 2년 연속 가을야구 무대를 밟게 됐다. 아담 웨인라이트(5승 3패)~잭 플래허티(4승 3패)~김광현(3승 무패)~다코타 허드슨(3승 2패)으로 이어지는 탄탄한 선발진과 폴 골드슈미트, 콜튼 웡, 토미 에드먼, 야디어 몰리나 등 수준급 야수들의 활약을 앞세워 58경기만으로 단축시즌 가을야구행을 예약했다.

세인트루이스는 내셔널리그 서부지구 2위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가을야구 서전을 치른다. 세인트루이스와 샌디에이고가 펼치는 와일드카드 시리즈(3전2선승제)는 10월 1일 시작한다.

이날 패한다면 29일 더블헤더를 치를 위험이 있던 세인트루이스를 살린 주인공은 베이더였다. 베이더는 0-0으로 맞선 3회말 선두타자로 나와 프레디 페랄타로부터 중전 3루타를 때려낸 뒤 웡의 투수 방면 내야안타 때 홈을 밟았다. 세인트루이스는 이어 골드슈미트의 1타점 좌전안타와 폴 데용의 1타점 좌전 적시타 등을 엮어 4-0까지 달아났다.

이어진 수비에서 1점을 내준 세인트루이스는 4회 귀중한 추가점을 올렸다. 이번에도 선두타자 베이더가 포문을 열었다. 페랄타의 시속 148㎞ 직구를 받아쳐 좌측 담장을 넘겼다.

여기에서 5-1 리드를 잡은 세인트루이스는 8회 1사 1·2루 위기를 넘기면서 승기를 잡았다. 이어 9회 1실점했지만, 추가 실점을 막고 마침표를 찍었다.

스포티비뉴스=고봉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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