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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지연주 기자]

배우 문가영이 능숙한 3개국어 실력을 자랑하며 ‘식벤져스’ 첫 외국인 손님도 훌륭히 응대했다.파워볼실시간

7월 15일 방송된 Olive ‘식벤져스’에서는 두 번째 제로웨이스트 식당 오픈을 준비하는 셰프 송훈, 김봉수, 유방원과 봉태규, 아스트로 문빈, 문가영의 모습이 담겼다.

송훈은 죽순 껍질에 구운 콘 브레드와 생면 냉파스타 요리에 나섰다. 송훈은 두 가지 요리를 한꺼번에 준비하느라 시간 부족에 시달렸다. 결국 식당 운영에 앞서 직원들에게 자신의 메뉴를 선보이지 못했다. 송훈은 “절체절명의 위기에 놓였다”고 탄식했고, 봉태규 역시 “불안하다”고 토로했다. 위기에 놓인 송훈의 모습이 방송에 긴장감을 더했다.

문가영이 만든 죽순껍질 밀크티는 손님들에게 서빙되자마자 호평을 받았다. 죽순껍질을 활용해 밀크티 맛을 낸 독특한 레시피가 시청자의 흥미를 자극했다. 송훈의 생면 냉파스타도 손님상에 올라갔다. 송훈은 완벽한 플레이팅과 닭육수를 기반으로 한 풍부한 맛으로 손님들을 사로잡았다. 미슐랭 3스타 셰프다운 송훈의 프로페셔널한 면모가 돋보였다. 김봉수의 월과채, 유방원의 닭고기 요리 부유계편도 호평을 받았다.

이날 첫 외국인 손님이 제로웨이스트 식당을 찾았다. 문빈은 갑작스러운 독일인 손님의 등장에 당혹스러움을 드러냈다. 문빈은 “외국어가 나올 줄 상상도 못했다. 식은땀이 막 나고 죽을 것 같았다”고 토로했다. 문가영은 능숙하게 독일어를 사용해 독일인 손님을 응대, 메뉴 설명까지 해냈다. 독일인 손님은 문가영 덕분에 수월하게 식사에 임할 수 있었다. 문가영은 독일어 실력이 빼어난 이유를 묻는 손님에게 “독일에서 태어났다”고 밝혔다. 다재다능한 문가영의 모습이 시청자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봉태규 아내 사진작가 하시시박이 제로웨이스트 식당에 깜짝 등장했다. 봉태규는 일에 매진하던 중 뒤늦게 하시시박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하시시박은 봉태규에게 “서프라이즈”라고 말했다. 봉태규-하시시박 부부의 핑크빛 분위기가 돋보였다. 봉태규는 “사실 식당을 하니까 초대하려고 했다. 그런데 아내가 일정도 많고, 바빴다. 그렇게 찾아올 줄은 전혀 몰랐다”고 밝혔다. 봉태규는 손님으로 온 하시시박을 어색해하면서도 열심히 응대했다. 하시시박은 냉파스타와 부유계편을 맛본 후 극찬했다.

문빈은 교제 200일을 맞이한 커플에게 직접 만든 ‘닭고기 볶음’을 스페셜 메뉴로 선물했다. 작은 일에도 정성을 다하는 문빈의 진심이 방송에 감동을 더했다.

‘식벤져스’ 첫 외국인 손님의 등장에도 당황하지 않고 싹싹하게 응대한 문가영의 다재다능함이 돋보였다. 앞으로 문가영이 보여줄 활약에 기대가 커지는 이유다. (사진=Olive ‘식벤져스’ 캡처)

[스타뉴스 윤상근 기자]

노라조 조빈 /사진=이동훈 기자
노라조 조빈 /사진=이동훈 기자

그룹 노라조 멤버 조빈이 발표곡 ‘카레’의 인종차별 논란과 관련해 직접 사과의 뜻을 전했다.파워볼

조빈은 지난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조빈은 글에서 “노라조는 인종차별이나 종교 모독의 생각을 전혀 가지고 있지 않다”라며 “커리라는 음식은 인도 음식에 없다는 말에 예전에 제대로 확인하지 못하고 곡 작업을 하게 된 이유는 한국에 살면서 커리의 역사에 대한 변형된, 잘못된 정보를 듣고 살아오다 보니 ‘카레는 인도 음식이구나’라고 교육이 돼 있었기 때문”이라고 해명했다.

조빈은 “인도 본 고장 느낌을 내기 위해 사용한 몇 가지의 단어가 그 말을 사용하시는 그 나라 분들에게 어떤 의미로 쓰이고 또 얼마나 신성한 말인지 제대로 된 뜻 파악이 되지 못했다. 이것은 분명한 저희의 실수”라고 인정하고 “단지 카레는 누가 먹어도, 어떻게 먹어도 맛있는 음식이라는 걸 노라조 스타일로 즐겁게 알리고 싶었다”라고 해명했다.

조빈은 “앞으로 올바른 정보를 가지고 노래를 만들고 부르는 가수가 되겠다”라며 “마음 상하셨을 남아시아와 인도에 계시는 많은 분들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조빈은 특히 아이돌그룹 세븐틴 멤버 원우 버논 도겸이 ‘카레’를 부른 영상에 대한 지적도 간접적으로 언급하고 “그 가수들도 이 노래가 많은 분들께 그런 의미로 인식되는지 모르고 있었다. 다른 나라의 전통에 대한 무지로 시작된 저희의 노래가 많은 분들과 각 나라 팬들과 문화를 사랑하며 월드투어 중인 멋진 후배 가수에게 상처가 되지 않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사진=조빈 인스타그램
/사진=조빈 인스타그램

녹색당, 연정 조건으로 내걸어

속도제한이 없는 독일 고속도로 아우토반에 속도제한을 도입하려는 움직임이 구체화되고 있다. 1932년부터 건설한 아우토반은 총연장 1만2996㎞ 중 3분의 2가량 구간에 제한속도가 없다. 시속 200㎞ 이상으로 달리는 자동차가 흔하다.파워볼게임

로베르트 하베크 독일 녹색당 대표는 14일(현지 시각) 내년 총선에서 녹색당과 연정(聯政)을 구성하려면 아우토반에 시속 130㎞ 속도제한을 도입해야 한다고 밝혔다. 정당이 난립한 독일에서는 원내 과반수 정당이 탄생할 가능성이 낮다. 이 때문에 최근 지지율 2위를 달리는 녹색당이 연정 수락 조건으로 아우토반의 무제한 속도를 폐지해야 한다고 선언했다는 점에서 관심이 커지고 있다.

녹색당을 비롯한 환경보호론자들은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줄이기 위해 속도제한이 불가피하다고 주장한다. 과속을 하면 이산화탄소가 과다 배출되고, 이것이 대기오염을 가속화해 지구온난화로 이어진다는 것이다. 올해 초 독일 정부의 자문기구인 환경위원회는 아우토반의 최고속도를 시속 130㎞로 제한하면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5% 줄어들 것이라는 연구 결과를 내놨다.

찬반은 팽팽하다. 올해 5월 독일 운전자단체 ADAC가 실시한 설문에서 아우토반의 속도제한 도입에 찬성한다는 응답은 47%, 반대는 46%였다. 현재 집권 세력 내부에서도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기독민주당은 무제한 속도의 전통을 이어가야 한다는 입장이지만 연정 파트너인 사회민주당은 속도제한 도입이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아우토반은 독일인들이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해방구였다. 독일이 자동차 대국이라는 이미지를 갖게 되는 데 상징적인 역할을 했다. 자동차 관련 기업·단체들은 “속도제한 도입은 절대 불가”를 외친다. 뉴욕타임스는 “아우토반의 무제한 속도 고집은 미국의 총기 허용, 일본의 포경(捕鯨·고래잡이) 전통과 함께 종교에 준하는 집착”이라고 했다.

고속도로 최고속도 논쟁은 프랑스에서도 뜨겁다. 야권과 환경단체들이 올 들어 시속 130㎞인 고속도로 속도제한을 110㎞로 강화하자며 정부를 압박했다. 이에 대해 에마뉘엘 마크롱 대통령은 지난달 “매일 장거리를 출퇴근하는 사람들의 입장도 생각하자”며 판단을 유보했다. 프랑스 정부는 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를 줄인다는 취지로 지방도로의 최고속도를 시속 90㎞에서 80㎞로 낮췄다가 거센 반발에 부딪혀 마크롱의 지지율이 하락하는 호된 경험을 치렀다.

(서울=연합뉴스) 임화섭 기자 = 서울시가 설립한 tbs에서 프로그램을 진행하는 박지희 아나운서가 개인적으로 출연한 팟캐스트에서 박원순 전 서울시장을 고소한 직원에게 “대체 뭐를 하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라는 말을 해 ‘2차 가해’ 논란이 일고 있다.

박씨는 14일 공개된 ‘청정구역 팟캐스트 202회’에 출연해 “4년 동안 그러면 대체 뭐를 하다가 이제 와서 갑자기 김재련 변호사와 함께 세상에 나서게 된 건지도 너무 궁금하네요”라고 말했다. 김재련 변호사는 박 전 시장을 고소한 전직 비서의 법률대리인이다.

박씨는 “(피해자) 본인이 처음에 서울시장이라는 (박 전 시장의) 위치 때문에 신고하지 못했다고 얘기했다”며 “처음부터 신고를 해야 했다고 얘기를 하면서도 왜 그러면 그 당시에 신고하지 못했나 저는 그것도 좀 묻고 싶다”며 이런 발언을 했다.

‘청정구역 팟캐스트’는 “팟캐스트의 선명야, 청년들의 정치공동구역!”이라는 부제가 달린 정치시사 팟캐스트다.

박지희 씨는 tbs에서 ‘뉴스공장 외전 더 룸’을 진행하고 있다.

[tbs 뉴스공장 외전 '더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tbs 뉴스공장 외전 ‘더룸’ 홈페이지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OSEN=대구,박준형 기자]경기종료 후 KIA 윌리엄스 감독이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한 최형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대구,박준형 기자]경기종료 후 KIA 윌리엄스 감독이 역전 3점 홈런을 기록한 최형우와 하이파이브를 하고 있다. / soul1014@osen.co.kr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세대교체는 피할 수 없는 운명과도 같다. 하지만 급진적이고 인위적인 세대교체는 지양해야 한다. 신구 조화를 통한 세대 융합형으로 점진적인 물갈이를 하는 게 가장 이상적이다. 젊은 선수들이 롤모델과 같은 베테랑 선수들과 함께 뛰면서 보고 배우는 게 큰 힘이 된다. 

맷 윌리엄스 KIA 타이거즈 감독은 양현종(투수), 나주환(내야수), 최형우, 나지완(이상 외야수) 등 베테랑 선수들이 선수단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고 있다고 말했다. 

지난 15일 대구 삼성전을 앞두고 취재진과 만난 윌리엄스 감독은 “최형우, 나주환, 나지완, 양현종 등 젊은 선수들의 든든한 멘토 역할을 해줄 베테랑 선수들이 아주 많다. 이들은 젊은 선수들의 고민에 귀 기울이고 성공을 진심으로 응원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좋은 베테랑 선수가 팀에 존재한다는 건 젊은 선수들의 성장과 팀 분위기 조성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 김현수, 정해영, 김기훈 등 현재 1군 엔트리에 2000년대생 투수 3명이 포함되어 있는데 코치의 역할도 있지만 베테랑 선수가 해줄 수 있는 역할이 훨씬 더 많다”고 강조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나주환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그는 “나주환은 KBO리그에 대한 이해도가 굉장히 높고 상대 투수 성향에 대해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한다. 경기를 소화할수록 타격감이 점점 좋아지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공격보다 더 중요한 게 수비다. 시즌 전부터 애런 브룩스, 드류 가뇽, 임기영 등 선발진에 땅볼 유도형 투수가 많아 내야 수비가 굉장히 중요하다고 생각했다. 나주환이 키 역할을 아주 잘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에이스 양현종은 6월 21일 광주 삼성전 이후 3연패 수렁에 빠져 있다. 지난해 평균 자책점 1위에 등극했던 양현종의 15일 현재 평균 자책점은 5.65까지 치솟았다. 상황이 이렇다 보니 양현종을 둘러싼 우려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 

이에 윌리엄스 감독은 “컨트롤보다 커멘드의 문제다. 예를 들면 체인지업이 높게 들어가거나 직구가 낮게 제구가 되지 않아 어려움을 겪고 있다. 지난 경기(10일 광주 키움전)에서 봤을 때 3회까지 아주 좋은 투구를 보여줬다”고 감싸 안았다. 

무엇보다 양현종의 철저한 경기 준비 과정이 젊은 선수들에게 좋은 본보기가 된다고 했다. 윌리엄스 감독은 “양현종은 다음 등판까지 꾸준히 열심히 하는 선수다. 항상 야구장이나 웨이트트레이닝장에 제일 먼저 모습을 드러낸다. 잘 관리하는 만큼 다음에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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