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워볼중계 나눔로또파워볼 파워볼게임사이트 추천주소 게임방법

7월 22일 오후 1시55분 선고
지난해 11월 관악구 소재 주점서 어깨, 손 등 추행한 혐의

함께 일하는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서울중앙지검 소속 A 검사가 지난 5월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함께 일하는 여성 직원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서울중앙지검 소속 A 검사가 지난 5월8일 서울 서초구 서울중앙지방법원에서 첫 공판을 마친 뒤 취재진을 피해 달아나고 있다. /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김규빈 기자 = 검사실 소속 여성수사관을 성추행해 지난 5월 해임된 전직 검사에게 검찰이 실형을 구형했다. A 전 검사는 모든 혐의를 인정하지만, 신상정보 고지만은 하지말아달라며 선처를 호소했다.파워볼

서울중앙지법 형사14단독 정성완 부장판사는 3일 강체추행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A 전 검사(49)의 결심공판기일에서 징역 1년6개월을 선고해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

이날 검찰은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이수와 신상정보 고지명령 및 5년 간 취업제한명령도 선고해달라”고 했다.

A 전 검사 측 변호인은 “피고인은 해임처분도 일절 이의제기를 하지 않았다”며 “피해자의 고통이 크리라고 생각해 반성하고 있고, 연락을 하는 것도 죄송스럽고 조심스럽게 생각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다만 “신상정보가 고지될 경우 중학교를 다니는 자녀들에게 미치는 영향이 클 것으로 보인다”며 “다시는 잘못을 저지르지 않을 것이라 보여 재범의 위험성이 없다”고 덧붙였다.

최후변론에서 A 전 검사는 “공무원으로서 사명감을 가지고 근무했는데 이 자리에 서게 돼 너무나 참담하다”며 “피해자에게 사죄하는 마음으로, 앞으로 가정과 사회에 속죄하는 마음으로 살도록 기회를 주시길 간절히 바란다”고 호소했다.

재판부는 오는 22일 오후 1시55분께 선고기일을 열 예정이다.

A 전 검사는 지난해 11월 서울 관악구 소재 한 주점에서 소속 부 회식을 하던 중 여성수사관의 어깨, 손 등의 신체부위를 추행한 혐의를 받는다.

A 전 검사의 성추행 의혹이 불거지자 특별감찰단은 감찰을 진행했고, A 전 검사를 피의자로 전환해 수사해 왔다. A 전 검사는 법무부에 사표를 냈으나 대검은 법무부에 사표가 수리되지 않도록 통보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지난 1월 중순 대검 특별감찰단은 A 전 검사에 대해 구속영장을 청구했지만, 서울중앙지법에서 기각됐다.

지난 5월 법무부는 검사징계위원회를 열고 품위 손상을 이유로 A 전 검사를 해임했다.

답답한 보건행정 비난..400억 테니스장·6억 화장실 비판으로 불똥

(의정부=연합뉴스) 김도윤 기자 = 경기 의정부시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집단 발생이 우려되는 상황에서 확진자 추가 발생 내용을 약 11시간 만에 공개해 빈축을 사고 있다.

더욱이 확진자 중 백화점 직원이 있었는데도 이를 뒤늦게 공개하자 성난 시민들은 의정부시의 안일한 보건 행정을 비난했다.

의정부시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의정부시 로고 [연합뉴스 자료사진]

3일 의정부시 등에 따르면 지난 2일 오전 7시 52분께 장암주공7단지 706동 입주민 3명이 추가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파워사다리

같은 동에서 6일 사이 확진자 6명이 나오자 대규모 확산을 우려, 지난 1일 119가구 244명을 대상으로 진단 검사를 진행했다.

추가 확진 결과는 곧바로 시장에게 보고됐고 아침 대책회의 때도 논의됐다.

그 사이 입주민 중 확진자가 다녀간 헬스장과 관련해 2∼3차 추가 확진자도 나왔다. 확산 우려가 현실로 나타났다.

이 아파트와 관련 확진자는 당초 6명에서 17명으로 늘었다. 양주와 파주, 성남까지 퍼졌다.

하지만 의정부시는 이 같은 내용을 시민에게 제대로 알리지 않고 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 일부만 알고 있었다.

의정부시는 지난 1일 706동 입주민 전수 검사를 진행하면서 이 아파트를 방문한 뒤 증상이 있으면 보건소에 연락해 달라고 재난 문자 등을 통해 당부했다.

시민들은 불안 속에 전수 검사 결과를 기다렸지만 의정부시는 입을 닫았다.

지역 인터넷 카페에는 일찌감치 추가 확진자 발생 소식이 나돌았다. 확진자 중 백화점 직원이 있다는 내용까지 전해졌다.

결국 시민들은 보건 행정에 기대지 않고 서로서로 주의를 당부했다.

그리고 추가 확진자가 발생한 당일 오후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브리핑을 통해 의정부 아파트 관련 확진자가 8명 추가됐다고 발표했다.

그런데도 의정부시는 홈페이지나 재난 문자로 이를 알리지 않았다.

시청 내부에서조차 비판의 목소리가 나왔다.

한 직원은 “감염병이고 집단 발생이 우려됐던 만큼 구체적인 동선이 파악되지 않았더라도 추가 발생 사실만이라도 먼저 알려 시민들이 손이라도 한 번 더 씻게 해야 했다”고 아쉬워했다.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정연주 제작] 일러스트

인터넷 카페와 추가 확진자 관련 기사에는 의정부시 보건 행정을 비난하는 댓글이 줄을 이었다.파워사다리

이 같은 분노는 의정부시가 추진 중이 400억원대 국제테니스장과 6억원짜리 공중화장실로 이어졌다.

앞서 ‘국제테니스장과 공중화장실을 재고해야 한다’는 내용의 글이 청와대 국민청원과 경기도민 청원 게시판에 올랐다.

시민들은 보건 행정을 비난하면서 인터넷 게시판 주소를 댓글에 노출, 동참을 당부했다.

한 시민은 인터넷 기사에 “의정부 지금 (코로나19가) 빵빵 터지는데 제발 재난 문자 좀 보내주세요. 그래야 자가격리를 하든 검사를 받든가 하지”라며 “테니스장 그만 좀 짓고, 6억짜리 화장실이 웬 말”이라는 댓글을 달았다.

의정부시는 이 아파트 추가 확진자 발생 11시간 만에 홈페이지에 1명에 대한 동선만 공개했다.

30여 분 뒤 나머지 확진자 발생 사실만 게재하고 뒤늦게 동선을 공개했다.

재난 문자는 13시간이 넘은 2일 오후 9시 25분께 발송됐다.

이에 대해 의정부시 관계자는 “최근 인사로 담당 과장과 팀장이 모두 바뀌어 업무 파악이 늦어졌다”며 “추가 확진자가 많아 동선 파악도 늦어졌다”고 해명했다.

의정부시는 최근 인사에서 코로나19 발생 초기부터 담당한 과장을 건강상의 이유로, 팀장은 근무 기간 초과로 각각 교체했다.

89개 예능학원 집합제한 조치..강사들 검체검사

고등학교 재학생 6명과 일반인 3명, 초등학생 1명 등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남산고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대구에서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4월 7일 13명 이후 87일 만이다. 2020.7.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고등학교 재학생 6명과 일반인 3명, 초등학생 1명 등 대구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3일 오전 대구 수성구 남산고등학교 운동장에 마련된 선별진료소에서 학생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있다. 대구에서 두 자릿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한 것은 지난 4월 7일 13명 이후 87일 만이다. 2020.7.3/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대구=뉴스1) 이재춘 기자 = 대구의 연기학원에서 코로나19 집단감염이 발생해 비상이 걸렸다.

방역에 취약한 예능학원이 90곳에 달해 추가 감염 우려가 나오고 있다.

3일 대구시에 따르면 중구 모그아카데미 연기학원에 다니는 고교생과 재수생 등 수강생 10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이 학원에 다니는 수강생 28명과 강사 6명 등 34명 중 3분의 1 가량이 감염된 것이다.

학원 수강생 확진자들은 전날 확진된 경명여고 3학년생과 밀접 접촉한 것으로 파악됐다.

학원발 집단감염이 발생하자 대구시와 대구시교육청이 전날 학원 7638곳을 점검한 결과 90곳의 방역이 취약한 것으로 파악됐다.

점검 받은 학원 54곳에서는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거나 소독과 환기가 미흡한 것으로 나타났다.

대구시는 확진자가 무더기 발생한 연기학원에 대해 3일부터 열흘 동안 집합금지 명령을 발동했다.

또 나머지 예능89개 학원에 집합제한 조치를 내리고 학원 강사들에 대한 검체검사를 실시할 계획이다.

대구시 관계자는 “연기, 무용, 보컬학원의 경우 수업 특성상 방역수칙 준수가 취약한 것으로 나타났다”며 “집합제한 조치에도 불구하고 부득이 문을 여는 학원에 대해서는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점검해 위반하면 집합금지 명령을 내릴 방침”이라고 말했다.

마스크 전달 과정서 새로 확인된 참전용사·유가족에 ‘평화의 사도’ 메달

6·25 참전 70년 만에 '평화의 사도' 메달을 받은 참전용사들 참전용사(앞줄 앉은 이들) 및 유가족이 한·태국 참전용사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은 모습. 2020.7.2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6·25 참전 70년 만에 ‘평화의 사도’ 메달을 받은 참전용사들 참전용사(앞줄 앉은 이들) 및 유가족이 한·태국 참전용사 관계자들과 사진을 찍은 모습. 2020.7.2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 “좀 더 일찍 모셔야 했는데 이렇게 늦어 죄송한 마음입니다.”

“70년 전의 일을 잊지 않고 이렇게 기억해줘서 감사하고 뿌듯합니다.”

2일 오후 방콕 시내 스위소텔 2층에서는 태국의 6·25 참전용사 및 유가족들이 자리를 함께했다.

주태국 한국대사관 무관부가 마련한 ‘평화의 사도 메달’ 수여식에 참석하기 위해서였다.

이날 행사는 한국 정부가 6·25 전쟁 70주년을 맞아 전 세계 참전용사들에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예방 마스크를 전달하는 과정에서 새로 확인된 참전용사 및 그 유가족이 참여한 자리라 의미가 더 컸다.

무관부는 현재까지 새로 확인된 참전용사가 14명이고, 유가족을 통해 고인이 참전용사였음이 확인된 경우도 20여건에 달했다고 설명했다.

한국 정부가 수여하는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받고 있는 참전용사들. 2020.7.2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한국 정부가 수여하는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받고 있는 참전용사들. 2020.7.2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행사에서는 정세균 국무총리가 전 세계 참전용사들에게 감사의 뜻을 표하는 동영상 상영에 이어 박광래 국방무관(대령)이 참전용사 세 명 및 유가족에게 한국 정부가 수여하는 ‘평화의 사도’ 메달을 전달했다.

박 무관은 “이런 자리를 좀 더 일찍 마련했어야 했는데 이제서야 모시게 돼 죄송한 마음”이라고 말했다.

포스코에서도 6·25 70주년을 맞이해 제작한 특별 기념패를 전달했다.

무엇보다 6·25 참전 당시 혈기왕성한 젊은이였지만 70년이 지난 지금 90세 안팎의 나이가 된 참전용사 세 명의 표정은 기쁨과 자부심으로 밝았다.

휠체어를 타고 손자·손녀와 함께 한 참전용사 아롬 렉콴(90·앉은 이)씨 2020.7.2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휠체어를 타고 손자·손녀와 함께 한 참전용사 아롬 렉콴(90·앉은 이)씨 2020.7.2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휠체어를 타고 행사에 참석한 참전용사 아롬 렉콴(90)씨는 연합뉴스 특파원과 만나 “이후 한국에 가보지는 못했지만, 한국이 너무 많이 발전하고 변한 것을 알고 있다”며 “그래서 너무 기쁘다”고 말했다.

한국전 당시 열흘간 배를 타고 인천으로 갔다는 아롬씨는 “당시에는 너무 힘들었지만, 지금은 너무 뿌듯하다”고 웃어 보였다.

그러면서 “70년이 지난 뒤 한국 정부에서 연락할지는 전혀 예상하지 못했지만, 이렇게 평화의 사도 메달을 받게 돼 너무 행복하다”고 덧붙였다.

딸과 함께한 참전용사 나롱차이 야닌턴(88·왼쪽)씨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딸과 함께한 참전용사 나롱차이 야닌턴(88·왼쪽)씨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태국군 파병 4진으로 1년간 참전했다는 또 다른 참전용사 나롱차이 야닌턴(88)씨는 또렷한 한국어로 부산에서 의정부로 이동했었다고 당시를 돌이켰다.

몇 년 전 기업 판촉 행사 일환으로 한국을 다녀왔다는 나롱차이씨는 “6·25 당시 집은 나무로 지어졌고, 지붕도 초가지붕이었던 모습이 기억나는데 이번에 한국에 가보니 그런 집은 어디에도 없고 높은 건물만 많아 놀랐다”고 말하며 웃었다.

대사관에서 연락을 받았을 때 너무 기뻤다는 그는 “혹시 함께 파병됐던 동료들을 만날 기회가 주어질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이라고 언급했다.

평화의 메달을 어루만지던 나롱차이씨는 “이런 메달을 받아본 적이 없어 너무 자랑스럽다”고 말했다.

6·25 전쟁에 간호병으로 참여했던 수웡 찟빠티마(91)씨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6·25 전쟁에 간호병으로 참여했던 수웡 찟빠티마(91)씨 [방콕=연합뉴스 김남권 특파원]

지팡이를 짚긴 했지만 비교적 건강한 모습으로 손녀와 함께 행사장을 찾은 수웡 찟빠티마(91)씨는 당시 간호병으로 참전했다고 소개했다.

간호병이 몇 명이나 파견됐느냐는 특파원의 질문에 손가락을 하나씩 꼽아가며 이름을 되뇐 뒤 자신과 함께 간 이는 8명이라고 말했다.

이들 중 현재 세 명이 살아있다고 전했는데, 이 중에는 알츠하이머병으로 입원해있지만, 손녀가 대신 대사관에 감사 편지를 보내 연합뉴스에 소개(6월 18일)된 분셉 럿삼루어이(94)씨도 포함돼 있었다.

수윙씨는 11월에 한국에 도착해서 4개월가량 부산에서 간호병으로 활동했다면서, 당시 눈도 내리고 너무 추웠다고 회고했다.

겨울 추위를 막기 위한 점퍼가 지급돼 입고 다녔지만, 한국을 떠나면서는 추위에 떠는 한국인들이 너무 안타까워 점퍼를 주고 왔다고도 전했다.

참전 이후 한국에 두 어 차례 가본 적이 있다는 수윙씨는 “갈 때마다 믿을 수 없을 만큼 발전한 한국의 모습에 나 자신이 뿌듯하고 기뻤다”고 말했다.

이날 행사에는 6·25 전쟁에 나란히 참전했던 형제 참전용사의 유가족도 자리해 의미를 더했다.

52개 지침 전국에 배포..고시원 공용공간에서 ‘대화 자제’
노래연습장 노래 안하면 마스크..8개 위험시설 지침 보완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서울=뉴스1) 음상준 기자,이영성 기자,이형진 기자 = 수영장을 예약제로 이용하거나 기숙사는 1인실만 배정하는 내용을 담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생활 속 거리두기(생활방역) 세부지침’ 11개가 새롭게 추가됐다. 방역당국은 기존 41개에서 51개로 늘어난 거리두기 세부지침을 3일 전국에 배포했다.

김강립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1총괄조정관(보건복지부 차관)은 이날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정례브리핑에서 “지금까지 41개 시설에 대한 생활방역 세부지침을 마련해 시행했다”며 “현장점검과 관계 부처 의견을 듣고 11개 세부지침을 추가로 배포했다”고 밝혔다.

이어 “새롭게 추가하는 11개 세부지침은 지역축제와 학술행사, 전시행사 등 생활영역과 기숙사 및 고시원을 포함한 다중이용시설 내용을 담았다”고 덧붙였다.

11개 세부지침에는 지역축제 및 하천·계곡, 수상레저, 수영장, 물류센터, 고시원, 기념식, 연수시설, 학술행사, 기숙사, 전시행사에 대한 내용으로 구성돼 있다.

세부 내용을 보면 지역축제는 행사에 참여할 때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키고 온라인으로 병행 개최하도록 했다. 하천·계곡은 2m(최소 1m) 거리두기를 실천하면서 텐트와 돗자리를 설치한다. 수상레저는 가족 단위 소규모로 방문하고 사전 예약제, 시간대별 운영을 통해 이용자 분산을 유도했다.

수영장도 예약제를 통해 이용자를 분산하고, 체육지도자는 물에 입수하지 않은 채 지도하는 내용이다. 물류센터는 택배 차량을 운행 전과 후로 나눠 소독하고 일용직 및 방문자 명부를 작성한다. 고시원은 외부인 출입을 자제하고, 공용공간에서 음식을 먹거나 대화하는 것을 자제한다.

기념식은 가급적 온라인으로 참여하고 입장 정원을 제한한다. 연수시설은 온라인을 활용하고 비말(침방울)이 튀고 큰소리를 내는 레크리에이션을 하지 않도록 했다. 학술행사는 온라인과 오프라인 방식을 병행한다.

기숙사는 1인 1실 배정, 매일 발열 등 의심증상을 확인하는 내용이 포함됐다. 전시행사는 밀집도를 낮추기 위해 입장 정원을 제안하고, 현금보다 전자결제 방식을 이용하도록 했다.

방역당국은 음식점과 종교시설, 목욕장업 등 코로나19 감염 위험이 높은 8개 시설의 지침도 보완했다. 해당 8개 시설은 대중교통과 음식점, 종교시설, 유원시설, 해수욕장, 목욕장업(목욕탕 및 찜질방), 공연장, 노래연습장이다.

세부 내용을 보면 종교시설은 합창 등 노래, 큰소리로 말하는 행동을 하지 않고, 시설 안에서 음식을 먹지 않는다. 해수욕장은 가족 단위로만 방문하고 탈의실과 샤워실을 사용할 때 인원을 제한한다.

목욕탕이나 찜질방은 지정된 장소가 아닌 곳에서는 음식물을 먹지 않고, 탈의실 등 공용공간에서 마스크를 착용한다. 노래연습장은 노래를 하지 않을 때 마스크를 착용하고, 시설 관리자는 손님이 이용한 룸을 소독한다.

© News1 김일환 디자이너

Leave a Reply

Your email address will not be published. Required fields are marked *